KTR은 변종립 원장이 이달 11일 TUV 라인란드 재팬과 상호 인증서 인정 업무협약을, 14일 일본 최대 화장품 등록 시험기관인 블룸(Bloom)과 일본 화장품 등록대행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약을 각각 맺었다고 밝혔다.
KTR과 TUV 라인란드 재팬과 업무협약에 따라 대일본 수출기업은 KTR을 통해 일본 S-Mark 획득을 위한 제품의 안전 및 전자파 적합성 시험을 수행할 수 있게...
변종립 KTR 변종립 원장은 “이번 시험기관 지정으로 국민 먹거리의 품질향상은 물론 식품, 기구 및 용기포장 등 식품 관련 기업에 대한 소비자 신뢰성을 높이고 경쟁력 제고를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R는 국내 대표적인 시험·인증·기술컨설팅 기관으로 화학·환경, 소재·부품, 금속, 토목·건축, 자동차·조선, 전기·전자, 의료기기·헬스케어 등 전...
통해 선급인증용 공인 시험 및 성능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육상플랜트 및 자동차 산업 분야로 시험인증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변종립 KTR 원장은 “조선·해양 도장표면처리 시험센터를 산업기반시설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식관리, 재질선정, 설비진단, 파손분석 및 현장진단 등 부·방식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가 중요 인프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기술표준원과 세계 무역기술장벽(TBT) 대응사업을 수행하는 등 국내 기업의 수출을 돕고 있다.
변종립 KTR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보다 폭넓게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KTR의 시험인증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야의 원스톱 종합 시험인증 시스템을 구축, 국내 조선 업계를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변종립 KTR 원장은 “이번 러시아선급의 기관지정으로 그동안 취약했던 국내 내빙성 시험인증 기관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대표적인 조선ㆍ해양 시험인증 기관으로서 우리나라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변종립(55) 전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14일 신임 원장으로 취임한다고 13일 밝혔다.
변 신임 원장은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국장 등을 거쳤으며 2013년부터 올해까지 에너지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변 원장은 취임사에서 “사람 중시 경영, 비즈니스 마인드 제고, 청렴ㆍ공정경영, 소통 활성화라는 네...
에너지공단은 변종립 이사장의 임기만료(6월) 이후 두 달 만인 18일 신임 기관장 모집 공고를 내며 선임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로봇산업진흥원도 이달 5일 후임 원장 공모를 마치고 후보 검증 작업 중이다.
벌써부터 정권 말 낙하산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수자원공사의 경우 지난달 말 공석인 사장 공모에 응모했던 후보자 3명이 부적격 판정을 받아 사장 자리에 오르지...
변종립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에너지 효율제도를 전수하고 정부기관의 정책이행 역량강화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몽골 현지에 적합한 온실가스감축 프로젝트를 개발해 국내기업의 몽골 에너지시장 개척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몽골은 기존 발전소 노후화와 급속한 도시개발에 따른 전력부족 문제를...
이날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 출범식에는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 변종립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에너지 절약과 나눔을 주제로 한 카드섹션과 거리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한화 임직원들은 에너지와 온실가스 절약 메시지가 담긴 물병과 부채, 아이스 쿨 스카프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효과를...
통해 사업수익을 전년 대비 1390억원 늘리고 성과중심 보수체계 확대, 임금피크제 조기 도입, 선진 단체협약 개정 등을 진행한 결과라고 전했다.
변종립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초석으로 삼아 활력, 소통, 도전 정신으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충족시키는 선도적인 에너지 공공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매상담회를 통해 공공시장 참여를 희망했다. 향후 공단은 전체 구매액의 최대 90%를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할 계획이다.
변종립 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여성기업 구매 정부 가이드라인이 5%인 것에 비해 우리 공단은 지난해 전체 구매액의 11%를 여성기업에서 구매했다”고 말했다.
1 CO2톤(이산화탄소 1톤)은 승용차(2000cc급 휘발유)로 서울↔부산(왕복거리 912km)을 6번 왕복할 때 배출되는 CO2 양이다.
변종립 공단 이사장은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를 분석하고 미비점을 보완한 후 에너지이용 합리화 사업들과 연계해 향후 전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만기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 변종립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도 행시 동기다. 정 비서관은 행시 27회 중 산업부에서 가장 먼저 1급에 올라간 인물이다.
27회에서 ‘홍일점’은 이계영 전 교육부 국장이다. 남자들도 힘든 고시에 당당히 합격한 여성 행시 3호로 알려져 있다. 광주시 부교육감을 지냈으며 현재는 교육부 산하 학술원 사무국에서 국장으로 재직...
변종립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임기가 오는 6월 만료된다. 이에 따라 통상 두 달 전에는 이사장 인선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해야 한다. 하지만 변 이사장의 연임 가능성 등과 맞물려 아직 임원추천위원회가 꾸려질 움직임 조차 없다.
한국환경공단 경영지원본부장도 안기영 본부장이 지난 1월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공석이다. 안기영 전 본부장은 안양...
변종립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업무협력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新) 기후체제에 따라 개도국 내 온실가스 감축사업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ADB와 협력을 통한 한국 측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변종립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은 우리가 가진 것을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과정을 통해 감사하는 태도를 배우고 따뜻함이라는 마음의 선물을 받게 되는 긍정적인 활동”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이웃과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5일 자정까지 이어진 노사간 마라톤 단체교섭에서 정년이 연장되는 2년간 임금지급률을 1차년도 60%, 2차년도 50%로 하는 임금피크제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조합원 총투표를 통해 노사간 임금피크제 도입을 최종 합의했다.
변종립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해 절감된 재원으로 청년들의 신규 고용 확대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