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은 “국내 중소 철강기업 및 협력사의 경우 공급망 대응 역량 및 제조현장에서 안전을 위한 인적, 물적 여력이 부족한 상황인데, 엔투비와 업무협력을 통해 중소 철강사 및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경 엔투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회원사 MRO 물량 통합구매 등을 통해 구매원가...
철강협회 변영만 부회장은 “K-STEEL 캠페인을 통해 국산 철강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수요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국산 철강재가 국내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 할 방안을 다각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수한 고품질의 철강재가 미래의 철강수요 트렌드에 부합하고 국민안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산업 전환이 빨라지면서 글로벌 경쟁환경이 기업 간 경쟁에서 국가, 밸류체인 간 경쟁으로 변화되고 있다”면서 “철강, 조선 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친환경·고기능·고부가가치화라는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혜진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 과장과 오충종 철강세라믹과장도 참석해...
기반으로 한 재해예방 △사고조사·원인분석 등 기술지원 △안전교육 제공 △공동 연구개발 협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및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철강산업의 전기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전기안전재해예방의 구체적인 성과 도출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은 "해외 주요국의 경우 이미 산업계의 탄소중립 지원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활발한 기금조성, 세제 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 정부도 정책기금 확대, 신규 지원 제도 도입, 세제 및 배출권거래제도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준형 포스코경영연구원 원장은 "친환경에 대한...
이날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곽재선 KG동부제철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변영만 철강협회 부회장, 조석희 TCC스틸 부회장, 홍석표 고려제강 사장 등 철강협회 회장단 및 철의 날 수상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다양한 제조업의...
한국철강협회는 3일 2021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근 부회장에 변영만 전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을 선임했다.
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학사), 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과장, 주호주대사관 상무관, 국가기술표준원...
변영만 지경부 디자인브랜드 과장은 "디자인 교과서를 도입하는 방안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 중"이라며 "영국은 초등학교부터 디자인과목을 영어, 수학, 과학, 체육 등과 함께 5대 의무과목에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경부는 3차 종합계획까지는 기업의 제품 개발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산업을 지원했지만 이번 계획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