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유출 규모가 컸던 펀드는 ‘베어링 고배당플러스증권투자신탁’으로 한 달 동안 404억 원이 빠져나갔다. 또 ‘교보악사 파워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271억 원)’, ‘신영밸류고배당 증권 자투자신탁 C(-155억 원)’, ‘삼성배당주장기증권투자신탁제1호 Cf(-118억 원)’ 등에서도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설정액이 가장 많이 감소한 국내...
최근 3개월로 집계 기간을 확대하면 액티브 펀드에서 1조1624억 원이 빠져나갔지만 인덱스 펀드에 1조7069억 원이 들어와 국내 주식형 펀드는 전체적으로 총 5445억 원 순유입을 기록하게 됐다.
상품별로는 연초 이후에 ‘신영밸류고배당증권자투자신탁(주식)운용(-455억 원)’, ‘베어링고배당플러스증권투자신탁(주식)(-441억 원)’ 등 배당주 펀드에서 돈이...
그 뒤를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사장이 이끄는 ‘신영 밸류고배당 증권자투자신탁(주식)’(487억 원)과 최상현 베어링자산운용 주식투자본부장이 이끄는 ‘베어링 고배당 증권투자회사(주식)’(364억 원) 등이 바짝 쫓고 있다.
배당주 펀드들로 자금이 꾸준히 몰리는 데는 기업 실적 호조에 따른 배당 증대 기대감이 주효했다. 에프앤가이드가 추정한 코스피...
이 기간 가장 많은 자금이 순유입된 펀드는 ‘베어링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A’로 659억 원이 들어왔다. 이어 ‘베어링고배당플러스(주식)’(423억 원), ‘베어링고배당자(주식)A’(414억 원), ‘신영밸류고배당자(주식)C형’(275억 원), ‘신영퇴직연금배당주식자(주식)C형’(133억 원) 순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최근 배당주 펀드가 다시 주목받는 데는 연기금과...
한편, ETF 포함 개별 공모형 국내 주식형 펀드 중 7월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펀드는 코스피 200 지수 수익률을 복제하는‘한화ARIRANG200증권ETF’다. ‘NH-Amundi코리아2배레버리지펀드’, ‘한국투자엄브렐러인덱스펀드’ 등 코스피 추종형 펀드들도 마찬가지다. 수익성과 안정성이 높은 펀드로 평가받는 ‘베어링고배당펀드’, ‘한화ARIRANG고배당주펀드’...
베어링 고배당 플러스 펀드와 함께 국내주식 배당유형 펀드 중 1위를 기록 중이다.
수탁고는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가 1744억원, ‘고배당 플러스 주식형 펀드’가 1354억원, 동일 전략을 추구하는 배당주식형 사모펀드가 1조 7025억원이다. 그 외 고배당주와 국내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혼합형 펀드를 포함한 배당혼합형 공사모...
국내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베어링 고배당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57%로 동일유형 기준 상위 10%안에 포함 된 것으로 나타났다. ‘베어링 가치형 펀드’ 역시 1개월 수익률 3.98%로 동일유형 기준 상위 10%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베어링자산운용 주식운용팀 총괄 최상현 상무는 “화장품 및...
반면 'KB리서치고배당(주식) A 클래스'(-11.37%), '베어링고배당(주식)ClassA'(-3.22%), '신한BNPP프레스티지고배당자 1[주식](종류C 5)'(-2.28%)의 수익률은 저조한 편이었다.
설정액이 3조544억원으로 배당주 펀드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신영밸류고배당(주식)C형'은 6개월 수익률이 0.42%로 평균 수준에 머물렀다.
전문가들은 저금리 지속, 배당 수익률 증가...
신영증권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한 주간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의 주간 잔고증감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배당주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가장 많았다.
특히 ‘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I형’에 430억원, ‘베어링고배당플러스증권투자신탁(주식)ClassI 펀드에 205억원’이 몰리며 주간 잔고 증가 상위를 기록했다.
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는...
베어링자산운용의 고배당 펀드 시리즈는 주식편입비율에 따라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주식편입비율 90% 수준),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펀드(주식편입비율 60% 수준), 그리고 지난 3월 출시된 베어링 고배당 40 플러스 펀드 (주식편입비율 40% 수준)로 분류된다.
곽태선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는 “배당주 펀드는 최근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일반 주식형 펀드...
곽태선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 대표는 "지난 2001년 처음으로 고배당 장기증권 저축펀드를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 배당주 펀드라는 개념을 소개한 이래,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60 (주식혼합형) 펀드 등을 통해 장기간 고배당 펀드 운용 및 리서치 노하우를 축적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펀드의 운용 기간 동안 크고 작은...
실제 지난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국내 주식형펀드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연금저축전환자 1(주식)종류(26.22%), 한국밸류10년투자배당(주식)종류 (23.43%), 현대강소기업 1[주식]종류C(17.41%), 동양중소형고배당자 1(주식)Class(16.48%) 등이 이들 유형으로 분류된다. (기준일:2014.12.29)
중소형주, 배당주 펀드의 호실적은 이들 펀드를 집중적으로 운용한 가치주전문...
국내 주식형 펀드가 -1.04%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인 우월한 수익률이다.
◇수익률 자신은 금물 = 배당주 펀드의 덩치는 커지고 있지만 수익률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우선 연초 이후 공룡 펀드인 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으로 유입된 돈은 1조4422억원으로 2위인 베어링고배당증권투자회사(3386억원)의 4배 수준이다(주식혼합형인...
대표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몰렸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기간 500억원 이상 뭉칫돈이 들어온 펀드들로는 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3090억원),NH-CA코리아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963억원),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803억원), 이스트스프링코리아리더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740억원), 베어링고배당증권투자회사...
실제 연초 이후 10% 이상의 고수익을 뛰어넘는 배당주펀드는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19.89%), 신영퇴직연금배당주식증권자투자신탁(주식)C(18.97%),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lass(17.64%), 한국투자셀렉트배당증권투자신탁 1(주식)(A)(16.70%), 베어링고배당증권투자회사(주식)Class(11.68%) 등이다.
배당주펀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이와 함께 ‘신영고배당자(주식)C1형’(861억원), ‘신영프라임배당[주식]종류C 1’(421억원) 등 신영자산운용의 배당주펀드 3개가 자금 순유입 상위 5위권에 포함됐다.
베어링자산운용이 운영하는 ‘베어링고배당플러스(주식)ClassF’와 ‘베어링고배당(주식)ClassA’은 각각 861억원, 500억원의 자금을 모으며 2, 3위를 차지했다.
두 회사 모두 배당주 투자에 오랜...
한편, 올해 들어 가장 인기가 높았던 배당주 펀드는 ‘신영밸류고배당(주식)C형’로, 이 기간 투자된 자금이 2196억원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신영고배당자(주식)C1형’(520억원), ‘베어링고배당플러스(주식)ClassF’(500억원), ‘베어링고배당(주식)ClassA'(340억원), ‘신영프라임배당[주식]종류C 1’(331억원) 순으로 많은 자금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