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뜨리나에서 선보이는 에밀리오 푸치 스카프는 화려한 컬러감과 푸치 특유의 유니크한 패턴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가 바뀌어도 직장에서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위해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메트로시티 실크 넥타이를 준비하자. 실용적이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다.
사용된 스카프를 장식이 들어간 트위드 재킷이나 셔츠등과 함께 매치하면 자칫 뚱뚱해 보일 수 있으며,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하는 것이 좋다.
베뜨리나(laVetrina)의 이장복 과장은 “최근 매장을 찾는 고객들 중 대부분이 바로크 무드의 베르사체 스카프 찾는다. 올 시즌 트렌드인 골드 컬러와 다크 브라운이 믹스된 스카프가 베스트 아이템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