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이면 빠지지 않고 차트에 오른다고 해서 '벚꽃연금', '벚꽃좀비'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 곡을 작곡·작사한 장범준의 음원 저작권료 수입은 5년간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범준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서는 "굳이 TV에 나갈 이유가 별로 없더라고요. 수입이 계속 들어오니까"라고 말하기도 해 '벚꽃 연금'의 위력을...
특히 장범준은 이같은 저작권 수익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58평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빌딩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범준, 대치동 건물주라니 엄청나다" "장범준, 올해도 '벚꽃좀비'가 올라오고 있다" "장범준, '벚꽃엔딩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오오오 마셔요.”
올해도 ‘벚꽃좀비’가 죽지도 않고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금도 기어박스 사무실 밖에선 장범준의 구성진 가락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으니까. 봄마다 무엇을 들을지 고를 순 없을지라도, 적어도 술 만큼은 새로운 것을 마셔보자.
기린 이치방이 흐드러지는...
‘그대여~ 그대여’(벚꽃엔딩 中)
겨울이 언제 갔나 싶더니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일명 벚꽃좀비가 길가에 흘러나온다. 봄이 왔다고 마음이 선덕선덕 해지는 것도 잠시 이제 두터운 옷과 이별해야한다는 신호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지만 여름은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은가! 지금부터 준비해야 완벽한 수영복 패션이 완성된다.
비교적...
4년째 봄만 되면 차트에 재진입해 ‘벚꽃 좀비’, ‘벚꽃 연금’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은 라디오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벚꽃 엔딩’ 외에도 로이킴의 ‘봄봄봄’, HIGH4의 ‘봄 사랑 벚꽃 말고’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라디오 PD들이 선정하는 추천곡에는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가...
좀비를 피하고 모든 미션을 완수하는 게임이다.
전국 싱글 남녀로부터 주목받은 마라톤대회도 있다. 지난해 9월 경기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는 싱글 남녀의 마라톤대회다. 이 대회에는 전국 싱글 남녀 4000여명이 참가해 7400쌍(중복 포함)이 매칭에 성공했다.
커플이 참가하는 마라톤대회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4월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이 대회는 벚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