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과 법무법인(유한) 지평의 임성택 대표 변호사‧김지홍 공정거래그룹장 또한 27기다. 지난해 6월 대법관 임명 때 피천거인 명단에 들었던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 역시 동기다. 정 법원장은 제37회 사법시험을 수석으로 합격하기도 했다.
아프리카그룹서 인재 영입까지…기업경험 중시
대륙아주는 기업 현장 경험을 중시한다. ‘2024 한...
대한상공회의소는 법무법인 지평과 공동으로 1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ESG 가치측정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회적 가치(SV) 측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사회(경제·환경·사회를 모두 포괄)적 가치 측정 기준 수립을 위한 글로벌 기업 협의체인 VBA의 최고경영자(CEO) 크리스티안 헬러가 참여했다.
헬러 VBA CEO는 폐기물 배출량 등 측정된...
법률상담이나 자문을 받으려는 언론인은 법무법인 지평으로 연락하면 된다. 간단한 법률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며, 심층자문은 자문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활용 동의서를 작성해야 한다. 상담 및 자문 신청 시 취재원, 취재대상은 익명 처리가 원칙이며, 취재내용은 보안이 유지된다.
재단 관계자는 "언론인 법률상담·자문을 통해 언론 취재보도와 관련된 법률...
“인권‧환경이 지속가능 경영의 토대”3월 RBA와 업무협약…삼성‧LG‧SK도 회원사높은 수준 요구 맞추고자 전담조직 따로 둬토종 로펌 최초로 인권경영팀 신설기업 사회적 책임 강화 가이드라인아동‧강제노동 감시해 취약층 보호“美‧中 분쟁과 직접적 관련 없다” 선 긋지만‘강제노동‧아동노동 등 금지’ 명분에 中 압박
법무법인(유한) 지평은...
법무법인(유한) 지평 도산·구조조정팀장인 권순철 변호사는 1일 본지에 “돈이 없어서 회생이나 파산을 하겠다는데, 또 돈을 내야 하니 사실상 제도 이용에 장애가 있다”고 꼬집었다.
권 변호사는 “회생이나 파산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가장 큰 문턱은 비용”이라면서 “부채나 자산 규모에 따라 법인회생 신청에 드는 돈을 예납해야 하는데, 적으면 몇 천만 원부터...
법무법인(유한) 지평에서 도산·구조조정팀장을 맡고 있는 권순철 변호사는 “건설사의 경우 회생 절차에 돌입하면 관급 공사 수주가 어려워진다”고 문제점을 짚었다. 권 변호사는 “법인회생을 신청하는 곳은 민간 공사를 많이 수주하는 경쟁력 있는 건설사보다는 지역 기반의 작은 건설업체가 많고, 이들의 경우 관급 수주를 못하면 사업이 더 어려워지므로...
업무분담 '동료수당' 법제화 등 대체인력에도 지원해야육아휴직자 눈치 안보고 마음 편히 육아에 전념 가능
법무법인(유) 지평 금융비서팀에서 일하고 있는 김유진 차장은 복직을 앞둔 3개월 전 두 번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출산 및 육아휴직을 장려하는 분위기의 회사지만, 기타 휴직과 출산휴가 그리고 육아휴직까지 이미 긴 배려를 받은 상태라 두 번째...
24일 본지가 대학내일, 롯데백화점, 산호수출포장, 한미글로벌 등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과 법무법인(유) 지평, 포스코 등 일·가정 양립 우수 기업을 상대로 직원들의 효용감이 가장 큰 출산·육아 관련 복지 제도를 물은 결과, 대부분 기업에서 유연근무제·육아휴직 의무화를 꼽았다.
한미글로벌은 출산 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연결해...
이날 행사는 파트너사 대표들의 상생 협력 성공 사례 발표,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경영컨설팅센터장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강’ 등이 진행됐다. 또한, 파트너사들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제안을 청취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실천 방안을 담은 협약식도 가졌다. 이에 따라...
사외이사후보는 사봉관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다. 법무법인 지평은 임종윤 사장이 제기한 한미사이언스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다.
이사회 정원은 10명이다. 한미사이언스 측 후보 6명이 모두 선임되면 이사회를 완전히 장악하게 된다. 임종윤 사장 측은 5명을 진입시켜 과반수를 채운단 전략이다.
현재 송영숙·임주현 모녀 측 우호지분과...
임종윤·종훈 사장은 법무법인 지평을, 한미사이언스는 법무법인 화우를 각각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한 상태다.
임종윤 사장이 한미약품그룹의 경영에 전격 복귀하겠단 의사를 밝힌 후부터 양측의 대립각은 더욱 날카로워졌다. 이날 임종윤 사장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주가순자산비율(PBR) 3.64배 수준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한미사이언스는 OCI와의 기업 인수합병...
임종윤 사장은 법률대리인으로 법무법인 지평을 선임, 본격적인 다툼을 준비하고 있다.
주주총회를 통한 표 대결은 주총까지 가는 절차와 시간을 고려해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총에서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9.91%, 임종훈 사장은 10.56%로 이를 합하면 20.47%이다. 반면 모친인 송영숙 회장과...
법률대리인으로는 법무법인 지평을 선임했다.
앞서 한미약품그룹과 OCI홀딩스는 12일 OCI홀딩스가 7703억 원을 들여 한미약품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유상증자 등을 통해 모두 27.0%를 취득해 최대 주주가 되고, 창업주 부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사장 등이 OCI홀딩스 지분 10.4%를 취득하는 통합 결정을 했다.
임종윤 사장은 통합 발표...
구체적으로 사건의 신고 접수 및 조사는 법무법인 지평 인권팀이 담당하고, 조사 결과에 대한 최종 검토와 의결은 외부 인권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권침해구제위원회가 맡게 된다.
GH는 그동안 인권 존중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매년 인권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인권경영시스템을 4년 연속 인증받는 등 인권 존중 가치 구현을 위해 힘써 왔다.
또 국가인권위원회가...
두 번째 세션으로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그룹장의 'ESG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들의 리스크 및 시장 전략' 설명과 함께 '디지털 기술로 쉬워지는 탄소 배출 관리' 발표를 통한 SK에코플랜트의 탄소 관리 플랫폼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SK에코플랜트의 탄소 관리 플랫폼은 그간 탄소 관련 데이터 취합, 배출량 산정, 감축 로드맵 수립 등에 어려움을 겪는...
법무법인 지평 민창욱 변호사 초청해 임직원 대상 인권 교육
안랩이 12일 ‘인권경영의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사내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와 인권경영 분야 전문가인 법무법인 지평 컴플라이언스팀장 민창욱 변호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민창욱 변호사는 △인권경영의 배경 및 원칙 △유럽을 중심으로 한 인권실사...
이 때 ‘법무법인(유한) 지평’ 공정거래그룹은 공정위를 대리해 퀄컴 측 공격을 막아내 국익 수호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는다. 지평 ‘공정거래그룹’이 법조계에 처음 두각을 나타낸 계기다.
2016년 제2차 퀄컴 시장지배적 지위남용 행위 사건에서는 이해관계인 미(美) 반도체 경쟁회사 인텔을 대리해 공정위 방어를 성공적으로 도왔는데, 그 때 부과된 과징금...
공정거래그룹입니다.”
법무법인(유한) 지평 ‘공정거래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지홍(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는 1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그랜드센트럴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공정거래 업무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과 규제 환경에 기민하면서 정확하게 대응하는 능력이 요구되므로, 여러 프로페셔널이 ‘원 팀’으로 움직이는 전략이 필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