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동안 사랑받은 백초의 인지도를 활용해서 이제 타깃을 성인까지 확장하겠습니다.”
GC녹십자의 소화정장제 ‘백초’는 1974년 첫선을 보여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소화불량과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소화장애 관련 증상에 쓰이며, 어린이 소화정장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 경기 용인시 GC녹십자 본사에서 만난 최인복 GC녹십자...
GC녹십자는 최근 짜서 먹는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백초 시럽 플러스’를 출시했다. 1974년 병 포장 ‘백초’가 출시된 후 새로운 포장 형태 제품을 선보인 건 45년 만에 처음이다.
백초는 동의보감 처방을 기초로 한 순수 생약 성분의 소화 정장제이다. 소화 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감초, 육계, 황백, 황금 등 7가지 생약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불량을...
GC녹십자는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백초 시럽 플러스’(이하 백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1974년 병 포장 백초가 출시된 이후 새로운 포장 형태 제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초는 동의보감 처방을 기초로 한 순수 생약 성분의 소화 정장제이다. 소화 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감초, 육계, 황백, 황금 등 7가지 생약 성분이 들어있어...
녹십자의 ‘백초 시럽’은 순수 생약 성분으로 처방된 어린이 소화정장제로, 백삼·감초·계피 등의 생약 성분이 소화 및 정장과 지사·진정 및 진경의 작용을 도와 아이들의 소화불량·식욕부진·복통·설사 등을 완화시킨다. 소화정장제는 복통·설사·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데, 소화제의 경우 7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제품들도...
천연감미제인 자일리톨은 칼로리가 적고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아 비만인 사람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면서도 청량감이 우수해 상쾌한 맛을 낸다.
또 ‘백초 플러스’는 시럽의 점도를 개선해 시럽이 뚜껑이나 입구에 달라붙는 현상을 최소화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제품의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