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두바이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7일 오전 9시(현지 시간) 두바이상공회의소(Dubai Chambers) 13층 컨퍼런스홀에서 ‘2023 백두포럼’을 개최했다.
14회차를 맞는 백두포럼은 중소기업 대표 글로벌 포럼으로, 중소기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해외진출 거점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윤석열 대통령 첫 국빈방문(1월) 및...
중소기업의 주요 생산 거점”이라며 “양 기관은 서로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하노이에 한-베 중소기업 교류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글로벌 포럼인 백두포럼을 베트남상공회의소와 공동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앞서 지난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을 위해 하노이에 ‘한-베 중소기업 교류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외에도 코로나 전후로 베트남상공회의소(VCCI)와 함께 글로벌 포럼인 ‘백두포럼’을 베트남에서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 진출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2022 백두포럼] 베트남 재계 4위 타코그룹 산업시찰20년 전 기아 경트럭 생산 위해 합작…현재는 글로벌 OEM업체 저렴한 인건비ㆍ2030세대ㆍ초과근로 자유…“한국과 정반대 상황”
“여기서 일하는 사람 대다수가 2030대입니다. 남녀 가릴 것 없이 모두가 똑같이 일하고 한 달에 60만 원의 월급을 타갑니다. 기아, 마쯔다, 푸조 등 완성차 기업들이 몰리는 이유이죠.”...
[2022 백두포럼] '베트남 투자 사례 및 전략 주제' 세미나
“7년간 379개의 베트남 기업이 삼성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제조와 품질 경쟁력이 향상됐다.”
현지시각 8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2022 백두포럼’에서 최경수 삼성전자 상무가 베트남 투자 사례 세미나 발표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상무는 △베트남 현지 기업 컨설팅 △컨설턴트 양성 △금형 전문가...
[2022 백두포럼] 공급망 위기 속 베트남은 ‘노다지’“한국 중소기업들 유연하고 과감한 변화 시도해야”
“글로벌 공급망이 지정학적 문제로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이런 위기에 베트남은 합리적 인건비와 통제된 인플레이션으로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사이공인베스트그룹 자회사 사이공텔의 응우엔 캄 프엉 대표는 현지시각 8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2022 백두포럼 개막,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한국·베트남 협력과제 논의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혁신기술 기반 고도 경제협력 필요”
“한국은 베트남의 1위 투자국입니다.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의 90%가 중소기업이고, 지금도 많은 중소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예측할 수 없는...
[2022 백두포럼] 베트남 최대 한인 유통사 K-Market…현지 136개 마켓 운영해외 라인 통해 중기 판로 확대 모색…상품 정보·수출 업무 지원 역할 수행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식품 및 공산품의 베트남 시장 진출길이 열렸다. 한국ㆍ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홈앤쇼핑이 현지시각 7일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베트남 최대 한인 유통사인 K-Market...
또 리모델링을 하려던 산본동 ‘롯데묘향’ 아파트는 현재 인근에 있는 ‘대림솔거7단지’, ‘극동백두’, ‘한양백두’ ,‘동성백두9단지’ 등과 함께 통합 재건축으로 방향을 선회한 상황이다. 통합 재건축은 여러 개 단지가 함께 재건축하는 것이다. 가구 수가 많아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고 향후 대단지 브랜드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
롯데묘향 인근 S공인...
중기중앙회는 2013년 베트남 상의와 업무협약 후 2016년 베트남 사무소 설치, 2019년 글로벌 정책포럼인 백두포럼과 투자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양국 기업활동의 소통과 상호협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응우옌 티 타인 베한의원친선협회 회장과 응우옌 탄 콩 부회장, 팜 탄 콩 베트남상공회의소 회장,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 베트남 국회 및 정부...
중소기업중앙회는 라한 셀렉트 경주에서 ‘2021 백두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백두포럼은 12~13일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백두포럼은 중소기업 대표 글로벌 포럼으로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개최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지난해와 올해는 국내에서 개최했다. 포럼은 ‘글로벌 환경 변화와 중소기업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18~19일 ‘2020 백두포럼’을 연다.
1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백두포럼은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동안 경남 거제 소노캄에서 열린다. 백두포럼은 2010년부터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베트남의 대표 경제단체인 베트남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10회 백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백두포럼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회장을 비롯해 김학용 한ㆍ베의원친선협회장, 베트남 전문가, 교수 및 베트남 진출 의지가 높은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등 60명이 참가했다. 베트남에서는 쩐 반 뚜이...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백두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백두포럼은 2010년 중국 연길을 시작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이번 백두포럼 참가자는 한국과 베트남의 중소기업인 등 약 140여명으로 남북경협, 신남방·신북방 정책 등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은 축사에서 “정주영 명예회장께서 ‘남북이 서로 도우며 사는 것이 곧 통일이다. 내 고향 금강산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드는 것이 나의 마지막 소원’라고 했던 것이 회상된다”며 “현대와 아태가 맺은 ‘첫사랑’의 인연을 소중히 발전시켜서 민족화합의 길을 여는 개척자로서 좋은 결실을 거둬 나가길 기원한다”고...
또 지난해 민족화해 제주포럼에서 제안했던 남북교류 협력 5대사업 가운데 ‘한라산 백두산 생태·환경보존 공동협력사업’과 ‘한라에서 백두까지 남북한 교차관광’ 등이 조만간 현실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통일의 상징인, 한라에서 백두에 이르는 생태·환경보존 및 관광사업 추진이 내년 중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미 북한은 여러 경로를 통해 매년...
최근 필자는 중국 연길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가 함께 한 백두포럼에 다녀오면서 아주 흥미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견하게 되었다. 비즈니스의 3대 자원은 토지, 노동, 자본이며 3T(Talent:인재, Technology:기술, Trade: 시장)로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 연길시 하이테크 산업개발구에는 중국의 토지와 시장, 북한의 노동과 인재, 한국의 자본과 기술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4일 중국 지린성 옌지시에서 열린 '2014 백두포럼' 정책토론회에서 “중소기업계에서 제2, 제3의 개성공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나선 경제특구를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김 회장의 발언은 지난 2월 북한에 330만㎡ 규모의 제2의 개성공단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의 연장선에서 나온 것이다. 김...
김 회장은 중국 지린성 옌지시에서 열린 ‘2014 백두포럼’ 정책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중소기업계에서 제2, 제3의 개성공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김 회장이 2월 북한에 330만㎡ 규모의 제2의 개성공단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의 연장선에서 나온 것이다.
김 회장은 토론회에서 “경제인 입장에서는 개성공단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국 연길시 연변호텔에서 통일시대를 대비한 한·중 협력 등을 통한 동북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백두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국 측에서는 김진경 연변과기대 총장과 이승률 대외부총장, 강호권 연길시장과 조영길 부시장이, 한국 측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배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