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책과제는 △전력 반도체 △배터리 관리 시스템 △AI △로봇 등 각종 전자기기의 과열, 과충전 및 과방전을 방지하고 수명을 최적화하기 위해 소비 전력을 정밀하게 센싱하는 초소형 전류센서(션트저항)를 개발하는 것이다. 기존 상용의 전류센서 대비 소형화돼 정밀도와 열 특성이 매우 뛰어난 수직구조를 가지고 있다.
코스텍시스 관계자는 “최근 전력...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Data 기반의 AI/ML(통합인공지능) 기술을 VRFB BMS(배터리관리시스템)와 PMS(전력관리시스템), EMS(에너지관리시스템) 및 PCS(전력변환장치)까지 연계 적용해, 최적의 XRB-ESS를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기반이 되는 엑스알비의 바나듐 레독스 플로 전지(VRFB)는 기존 국내외 업체들의 레독스 플로 전지(RFB) 대비 단위 셀당 2~4배 높은...
또한, 장보고-III 배치-2 잠수함은 세계 최초로 공기불요추진체계(AIP)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동시에 탑재해 현존하는 디젤 잠수함 중 최고의 잠항 지속 능력을 보유했다.
한화시스템이 전시하는 ICS는 함정전투체계(CMS)를 중심으로 미래 함정에 탑재될 첨단 장비들을 통합 관리하는 함정 통합솔루션이다.
이외에도 한화시스템은 △무인수상정 해령 △대잠정찰용...
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바다내비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서비스 시범 운영
2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해양수산 정책현장, 해수부 누리소통망으로 만나요(석간)
△해양보호생물 점박이물범 방류 행사 개최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어선원 재해보상 지급 세부기준 마련
24일(수)
△전기차‧배터리...
최근 칠러가 AI 데이터센터 열 관리에 최적화된 고효율, 고성능 냉각시스템으로 급부상하며 LG전자는 AI 인프라 투자의 핵심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LG전자는 차별화된 냉난방공조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칠러 수주를 늘려가고 있다.
LG전자는 18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LG전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을 활용하는 생산시스템 설계ㆍ모니터링ㆍ운영 △빅데이터 및 생성형 AI 기반 설비ㆍ공정관리, 산업안전, 품질검사 △산업용 로봇 등을 모두 포함한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공정 사이 아주 짧은 순간의 지연이나 미세한 오차까지도 줄여 나가는 것에 초점을 둔다. 생산ㆍ제조 영역의 효율이 곧 사업의...
GS건설은 건설 현장에서 다국적 외국인 근로자와의 안전관리 소통에 생성형 AI 통번역 기능을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GS동해전력은 디지털 개발 도구인 노코드(No Code) 툴을 활용해 발전소 근로자 출입시스템을 개선한 사례를, 파르나스가 호텔 고객 문의 응답을 위해 디지털 통합 지식 채널을 시범 구축한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이들은 IT 전문부서나 외주...
SK이노베이션은 미래 에너지 사업으로 전기차 배터리, ESS, 열관리 시스템 등을 추진했다. SK E&S는 재생에너지, 구역 전기사업 등 분산전원, 수소, 충전 인프라, 에너지 솔루션 등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는 점에서 합병회사는 양사가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신규 시장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
양사는 2030년 기준으로...
‘저속추돌경보시스템(uFCWS)’ 등의 기능으로 사고 예방 및 사용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다.
이외에도 △주차 중 발열이 감지되면 블랙박스가 초저전력 주차 모드로 전환하여 발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으로 주차 녹화를 유지하는 ‘스마트 주차녹화 기능’ △주차 모드 중 차량의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산학 협력 우수 성과 발표에는 국내 최고의 배터리 석학들이 배터리 소재부터 분석,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제조 지능화,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이르기까지 50여 건의 과제를 직접 소개했다.
배터리 주요 소재 관련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공유됐고, 딥러닝ㆍ디지털 트윈 등 BMS와 제조 공정을 고도화하는 연구 등이 발표됐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전기차 수요 부진과 내수 생산 감소가 실적 개선 지연
배터리 셀 가격 하락과 매출 인식 변경 영향으로 전동화 매출액 감소 중이나 2H24 감소세가 둔화되고, 핵심부품 매출 성장이 확대되며 늘어난 R&D비를 극복, 수소사업 이관에 따른 전동화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회복 기대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
◇이마트
Back to the Basic
2Q OP -412억원(적축...
최초의 AI 폴더블폰 공개와 함께 갤럭시 시리즈를 아우르는 ‘AI 시스템’을 갖추게 된 셈이다.
갤럭시 Z플립6와 갤럭시 Z폴드6는 더 가볍고 얇아졌다. 특히 갤럭시 Z폴드6는 전작과 비교했을 때 무게와 두께가 각각 14g, 1.3㎜나 줄어 휴대성이 더욱 좋아졌다. 갤럭시 S24 울트라의 무게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다.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불만이 컸던 갤럭시...
또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사용후 배터리 시장 활성화, 통상 규제 대응, 무단 폐기 방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프라 측면에서는 거래 원칙, 사업자 등록제, 운송·보관 기준, 거래 정보 시스템 마련 등 사용후 배터리 유통체계를 구축해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태성 배터리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사용후...
산업통상자원부는 △배터리 공급망 데이터 플랫폼 △거래정보 시스템 등을 환경부는 △전기차 전주기 통합환경정보 시스템 등을, 국토부는 △전기차 배터리 안전인증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민간 자유 거래 원칙을 기반으로 시장왜곡 및 불공정 행위 방지를 위한 '공정거래 가이드라인'을 올해 하반기 중 추진하고, 사용후 배터리의 무분별한 유통·활용을...
인디고 차지는 인디고 모바일과 같은 배터리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나 50kW 출력의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탑재하고 있다. 최근 현대차에서 출시한 ST1 전기 트럭에도 인디고 차지를 탑재했다.
제갈명식 이온어스 마케팅담당 상무는 “최근 한 축제에서 인디고 모바일을 통해 총 500kWh의 전력을 공급했고, 디젤발전기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600㎏의 온실가스를...
국내 배터리 열관리 소재 기업으로는 ‘나노팀’, ‘이엔플러스’, ‘CK이엠솔루션’ 등이 있다.
지난 2022년 상장한 나노팀은 전기차용 방열소재를 전문으로 개발·제조하는 회사다. ‘갭필러’와 ‘갭패드’ 등을 주력 제품으로 두고 있으며 현대차를 비롯한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이차전지용 소화액...
한시 상향한 것을 두고도 "중장기적으로 효과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충전인프라 보강과 관련해서는 점검·수리·교체 등 유지관리 노력과 소비자 입장에서의 충전 시스템 편의성 제고 등 질적 측면, 거주지 및 거주지 인근 충전인프라 외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 거점 충전 여건 확충 등 양적 측면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센서를 통해 배터리 셀을 관리하고 과충전·과방전 위험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기술도 더욱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는 충전 후 재사용이 가능한 만큼 제품을 출고할 때 100% 충전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충전 상태로 출고 및 보관되는 일차전지보다는 안전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차전지 기업들은 법적 안전 규정을 준수하는 것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