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가 올해 12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올해 ETF 점유율이 7%를 돌파하는 등 성과를 내며 배 대표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지만, 서 대표는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TF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던 삼성자산운용이 올해 처음 점유율 40%를 밑도는...
업계에서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의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 많다. 삼성자산운용에서 KODEX ETF를 이끌며 ‘ETF 아버지’로 불리던 배 대표는 2022년 한국투자신탁운용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반도체·빅테크 ETF 등을 중심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개인 투자자의 선호를 키웠다.
실제 ETF체크에 따르면 ‘ACE 미국빅테크TOP7...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고객이 돈을 버는 투자’를 지향점으로 삼고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을 고객에게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ACE ETF가 순자산액 10조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CE ETF는 빅테크나 반도체 등과 같이 장기 성장하는 산업을 분석해 투자자들이 적립식으로 분산 투자하며...
배재규 사장 “테크기업 장기투자해야”시셀 대표 “테크는 가치주…성장동력”
“2000년대 이후 인터넷 보급이 보편화하며 제조업 시대가 아닌 테크(tech) 시대로 바뀌었다.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미국 주식시장 시가총액 1~4위 네 개 기업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창립기념식에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등 11개 고객사 대표와 이민호 KB펀드파트너스 사장 및 KB펀드파트너스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이홍구 KB증권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KB펀드파트너스의 출범을 축하했다.
양종희 회장은 축사에서 “KB금융그룹의 지속가능한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안창국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 Luc Vantomme 유로클리어 APAC 대표,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
이순호 사장은 기념사에서 “2004년 자산운용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펀드넷은 개장 이후에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한 끝에 시장의 핵심 인프라로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20일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인도&VIM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수혜 가능성이 큰 신흥국 시장을 조망하고, 맞춤 투자전략을 살펴보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상품전략본부장인 이상원 상무는 주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거래소가 개최한 ‘2023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에서 배재규 사장이 개인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ETP 컨퍼런스는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한 상장지수상품(ETP) 관련 국제행사다.
배 사장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100조 원 규모까지 확대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ETF 개인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삼성자산운용은 ETF 운용자산 45조3000억 원, 시장 점유율 41.7%를 기록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자산 규모 39조3000억 원, 시장 점유율 36.1%를 차지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 부문에선 ETF 업계에서 21년을 근무한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가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TDF는 고객의 장기 분산투자를 유도해 고객이 적정한 위험통제하에 자산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연금 투자 전략“이라며 ”TDF와 같은 장기 자산배분 전략을 자산관리의 Core(중심)로 두고 전망을 따르는 투자전략을 Satellite(위성) 전략으로 두는 것이 ‘미래와 현재를 아우르는’ 연금...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10년 전에는 글로벌 주식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기술 기업이 2개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10개 중 9개에 달한다”며 “디지털 경제 시대에서 테크기업이 혁신을 통해 주된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금융업계도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고, 한국투자신탁운용 또한 비즈니스...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의 힘 세미나’ 개최주주행동주의‧주주환원, 가치주·기술주 등 시장 이슈 주목배재규 대표 “장투하되 시장 따라 반도체주‧주주친화 종목 투자 추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1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투자의 힘 투자세미나’를 개최했다. 해당 세미나는 주주행동주의와 기술주 상승 등 국내 주식시장을 둘러싼 최근...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지향점은 '고객이 돈을 버는 투자'”라며 “이를 위해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제공하고 우수한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노력을 투자자들이 알아주신 결과 순자산액 5조 원을 이뤄낸 것 같다"며 "향후에도 투자자에게 필요한...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최근 챗GPT 등 AI 기술에 대한 관심 및 기대가 예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상황에서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는 AI 기술을 금융에 접목하는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시너지를 확인하고, 이후 고객의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의사 결정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식...
배재규 한투신탁 대표는 지난달 베트남 현지 법인을 방문해 시장을 직접 살피고 사업 전략을 구상했다. 현재 한투신탁은 ‘리비지트(Re:visit) 베트남’을 슬로건으로 베트남 프로모션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한투신탁 관계자는 “베트남 주식시장이 지난해 말부터 반등하고 있고 해외여행도 재개되고 있다”며 “베트남을 투자 유망 국가로 보고 다시...
기관도 크지만 리테일 시장에 어필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ETF의 아버지’라 불리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내년 ETF의 승부처를 리테일 시장으로 꼽았다. 현재 ETF 시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의 ‘2강 체제’다. 두 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80%에 이른다. 배 대표는 양강구도를 돌파할 전략으로 ‘가치 창출’을 내세웠다. 맹목적으로...
은행, 증권, 보험 등 판매사 담당자 약 1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대표 연금 투자 상품과 운용 철학, 연금 시장 전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배 대표는 “회사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돈을 벌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연금 투자 교육 등 고객 가치 지향을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