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온종일 떠들석하게 한 ‘한류스타’ 배용준씨의 열애설이 주식 시장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배용준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인 키이스트 주가는 강세를 보였고 거래량도 크게 증가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키이스트는 전일 대비 3.81%(45원) 상승한 1225원에 이날 장을 마쳤다. 거래량 역시 전날보다 2598% 증가한 626만여주
배용준 열애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딸 구소희
한류스타 배용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딸 구소희 씨의 이름이 24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재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전날 보도된 배용준의 열애 상대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딸 구소희 씨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석달 전부
배용준 이사강
배용준 측은 23일 "열애 상대방에 대한 개인적인 신상 보도는 자제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계에 따르면 배용준의 소속사 측인 키이스트는 "배용준의 열애 상대방은 같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신상과 사생활이 노출되면 일상생활이 불편을 겪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둘의
이사강 배용준
한류스타 배용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전 연인 이사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중앙대학교에 1998학번으로 입학한 뒤 런던 필름스쿨에서 유학했다. 200
2년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로 데뷔한 이사강은 광고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사강이 유명세를 얻게 된 것은 배용준과의 교제사실이 알려
배용준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아이디 rkdg****는 "요즘은 띠동갑도 그냥 막 넘네 그게 트렌드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qkek****는 "욘사마도 장가가야지 이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배용준 역시 잘 되서 장가가길바래요" "배용준의 그녀! 24세 170cm.유명대기업 경영자의 딸
배용준 열애, 이사강
배우 배용준(41)이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배용준의 과거 연인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측은 "배용준 씨가 27세의 한국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전하면서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진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