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폴리오의 신임 CEO로 선임된 장인성 대표는 배민신춘문예, 배민치믈리에 등 배민의 창의적인 브랜딩을 이끌었고, 배민 이전에는 네이버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는 등 25년 동안 브랜딩을 성공시킨 경험이 많은 업계 전문가로 꼽힌다. COO 고동희 상무는 배민에서 8년 동안 사업관리 해온 역량으로 앞으로 스테이폴리오의 사업구조를 더욱 체계화시킬...
우아한형제들의 장인성 브랜딩실장은 “배민 신춘문예, 치믈리에 자격시험 등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는 배민만의 이벤트는 고객과 소통의 장이면서 동시에 우리나라 음식 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시키는 공감의 현장이었다”며 “참가 신청자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퀴즈도 풀면서 신나게 축제를 즐겨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장인성 배달의민족 마케팅 상무는 “치믈리에 행사, 배민 신춘문예에서 드러나듯 배달의민족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의 비범한 능력에 주목한다”며 “떡볶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지식을 겸비한 숨은 능력자를 발견해 진지하면서도 위트있게 우리의 음식 문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은 한글 서체 개발, 음식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F’ 발간, ‘배민라이브’를 통한 인디 뮤지션 지원,패션쇼와 디자인 페스티벌 참가, 또 ‘배민신춘문예’,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 ‘ㅋㅋ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벌여 왔다.
이번 웹툰 서비스 출시는 우아한형제들 브랜드나 배달의민족 마케팅 활동의 차원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우아한형제들은 치믈리에 대신 5월 열린 ‘ㅋㅋ페스티벌’, 3월 ‘배민신춘문예’에 프로모션을 집중했다는 입장이다. 올해 처음 열린 ㅋㅋ페스티벌은 치믈리에와 같은 B급 코드를 담아 늘어지게 먹고 노는 것에 초점을 맞춘 축제다. ‘배민라이더스’에 입점한 12개의 유명 맛집과 카페가 참여해 먹거리를 제공했고, 윤종신, 마마무, 자이언티 등 뮤지션들의 공연도...
배달의민족은 올해 3월 총상금으로 치킨 650마리를 걸고 ‘제4회 배민신춘문예’를 열었다. 배민신춘문예는 배달의민족이 매년 봄 음식을 주제로 여는 창작시 공모전이다. 상 규모별로 치킨 규모가 달라지는데 대상 수상자 1명은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치킨 365마리를 받는다. 행사를 홍보하면서 배달의민족은 ‘병맛 더빙’으로 유명한 유튜버 장삐쭈에게 영상...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개최한 ‘배민 신춘문예’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상금 통닭 500마리를 걸고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응모기간동안 총 1만7594개의 작품이 참여했으며 심사는 SNS 시인 하상욱, 최대호, 이환천 씨가 맡았다.
통닭 365마리를 차지한 대상 작품은 ‘산해진미 갖다 놔도 엄마가 해주시는 집 밥보다 맛있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