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큰손’ 주부인 최경애씨와 그 특수관계인인 배만조씨는 지난 2월부터 이달 19일까지 수차례에 걸쳐 동양물산 주식 6만8536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씨 측이 보유하고 있는 동양물산 지분은 기존 8.07%에서 9.12%으로 1.05%P 늘어나게 됐다.
대구에 사는‘큰손’ 주부인 최경애씨와 그 특수관계인인 배만조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차례에 걸쳐 태원물산 주식8만8621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씨 측이 보유하고 있는 태원물산 지분은 기존 7.35%에서 8.52%으로 1.17%P 늘어나게 됐다.
잇따른 주식 매입으로 최 씨와 그 특수관계인(남편 배만조씨)의 보유 주식수는 현재 129만6695주(10.82%)를 기록하고 있다.
최 씨의 보락 주식 매입은 단순 투자 목적으로 알려졌지만 지분이 10%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일각에서는 경영 참여 목적으로 주식 매입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보락 측은 “최경애씨의 주식 매입은 단순...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경애씨와 그 남편인 배만조씨는 지난 2012년 1월10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총 36차례의 장내매매를 통해 태원물산 주식 7만4546주를 취득했다. 여기에 최씨 부부가 지난 4월21일 주식을 배당받은 것까지 합하면 9만3379주가 늘어나게 됐다. 최씨 부부가 이 기간동안 장내 매집에 들인 금액은 1억8000만원에 달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부 최경애씨와 그 남편인 배만조씨 그리고 최씨의 여동생인 최성애씨가 동양물산 지분 5.08%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날 신규 보고했다.
최경애씨는 지난달 24일 동양물산 주식 15만4602주를 주당 9970원(이하 평균 취득 단가)에 장내 매수했다고 최초 보고했다. 또 같은날 배씨와 최성애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