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이라며 “모바일의 경우 이미 회사에서 7월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8월까지도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터키, 사우디 등 주요 지역에서 앱스토어 기준 높은 매출 순위를 유지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며 “4분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도 연휴 기간인 디왈리 업데이트를 통해 인도 지역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모바일 부문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가 현지화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유료화 모델의 고도화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중동 인기 배우와의 협업 및 성장형 의상 스킨이 트래픽과 매출에 크게 기여했고, BGMI는 UC 보너스 챌린지와 현지 인기...
원작의 스팀 플랫폼 출시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흥행에도 기여할 전망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3분기 중 추가 CBT를 진행 후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인도 시장 선점에 대한 잠재력도 주목하는 부분이다. 크래프톤은 BGMI의 성공을 기반으로 인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연내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퍼블리싱을 기점으로 국내외 게임의...
크래프톤은 이미 지난해 5월 인도에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서비스를 재개하며 누적 매출 1억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인도 구자라트 주 정부와 e스포츠 및 게임 생태계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4월에는 인도 리더십 커뮤니티 ‘YPO 뭄바이 대표단(YPO Mumbai Connect)’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인도 게임 시장 성공...
9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PC와 모바일배그 매출의 고른 성장으로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직전 분기 대비 25%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17% 상회했다”며 “매출 증가에도 마케팅비는 오히려 직전 분기보다 64% 감소하며 전체 영업비용은 직전 분기 대비 4%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이에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직전 분기 대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는 인도 현지 명절에 맞춘 콘텐츠와 발리우드(Bollywood) 영화 공동 마케팅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수익성 제고를 위해 3자 결제 플랫폼인 유니핀(UniPin) 웹상점도 개설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BGMI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퍼블리싱 경험과 게임 중심 투자에 더욱 집중해 인도 시장의 1위 퍼블리셔로 도약할...
PC매출은 지난 4분기 배그의 론도 맵 업데이트에 이어 3월 진행된 7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전년 대비 20.4% 성장한 것으로 예상됐다.
모바일 매출은 중국 화평정영의 매출 감소세와 인도 BGMI 매출 감소함에 따라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주가 상승에 따른 주식보상비용과 BGMI 관련 앱 수수료 증가로 전년 대비로는 18.5% 감소하나, PC 호조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지난해 서비스를 재개한 이후 트래픽과 매출 모두 빠르게 회복하며, 12월에는 역대 최대 월매출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이같은 성과가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IP)의 견고한 성장성을 입증하고 동시에 인도 시장에서의 사업 및 게임 포트폴리오 등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크래프톤은 올해부터 ‘스케일업 더...
그리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의 독보적 1위 확보, 인도 내 퍼블리싱 및 이스포츠 확대 등 인도 시장에 대한 투자와 성장 가능성도 언급했다.
딥러닝 기술의 적용도 강조했다. 딥러닝 기술을 게임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라 보고, 개발 단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구상도 밝혔다. 크래프톤이 이미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난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의 서비스 재개도 해외 인기 증가에 기여했다.
이스포츠 흥행도 해외 이용자 선호도 증가의 원동력으로 분석된다.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각 지역별 프로 대회는 물론 다양한 국제 이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배틀그라운드 최고 권위의 세계 대회인 ‘펍지 글로벌...
모바일 부문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드래곤볼’ 콜라보레이션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의 서비스 재개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309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도 지역 대규모 이스포츠 대회 개최, 현지화 콘텐츠 제공을 통해 이전 수준의 매출과 트래픽을 회복했다. 현지에서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크래프톤은...
PC, 모바일 모두 전년 동기와 유사한 매출 예상.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예상
성수기 효과 및 인도 지역 매출을 새로 반영했던 시장 기대치 대비 소폭 하회하는 실적 전망
배그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라 TP 하향. 단, 2024년 신작 고려 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판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현대모비스
3Q23 1) 운임 하락, 2) 고객사 가동률 개선에...
하반기에는 새로운 지식재산권(IP)와 콜라보레이션, 신규 맵 출시 등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지난 5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서비스가 재개되면서 인도 지역의 트래픽을 회복하고 있다”라며 “올 하반기에는 인도 현지화 콘텐츠를 추가하고 대규모 e스포츠 이벤트 등을 통해 인도 시장에 보다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의 서비스 중단 해제 시점이 주식 반등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크래프톤 측은 서비스 재개를 위해 다양한 채널로 인도 관계 당국과 접촉 중이다.
크래프톤이 거느린 라이징윙스, 블루홀스튜디오, 드림모션, 띵스플로우, 팁토우게임즈 등 각 스튜디오에서 선보일 신작의 흥행도 관건이다. 크래프톤은 글로벌...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305억 원, 영업이익 147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라인은 무료화 전환에 따른 트래픽 증가, 신규 BM 등이 매출 확대로 이어져 전 분기 대비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모바일이 배그인도 서비스 중단, 중국 게임 규제에 따른 화평정영 타격 등으로 성수기임에도 축소될 것으로...
배그모바일 인도 출시와 pc대규모 맵 출시, 콜라보 아이템 흥행 등 덕분이다. 상작 직후 40만500원까지 내렸던 주가도 지난 12일 55만4000원으로 주식 상승했다.
현대중공업지주은 무난한 실적을 보였다.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9% 늘었고, 영업이익은 198.6% 급증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년에 비해 매출액이 3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2...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출시 44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0만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2일 인도 지역을 대상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출시했다. 현지에서는 일주일 만에 누적 이용자수 3400만 명, 일일 최대 이용자수 1600만 명, 최대 동시 접속자수 240만 명 등을 기록하며 초반부터 흥행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또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 지역에 ‘배그 모바일 인도’를 서비스하며 수익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경우 정통 밀리터리를 지향하는 게임이 될 것”이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자기잠식 효과 및 경쟁작과의 경쟁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약점이 존재하나, 현존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에...
하지만 배그 모바일 퇴출 이후 크래프톤은 지난해 11월 인도 현지 법인을 설립한 뒤 ‘배그 모바일 인도’로 이름을 변경해 서비스 준비를 해왔다. 특히 혈흔을 녹색으로 변경하는 등 기존 작과 다르게 현지화 과정을 거쳤다. 또한 배그 모바일 인도의 안전한 서비스를 위해 개인 정보 보호와 정보 보안 규정을 높였으며, 개인 정보 보호법과 소프트웨어 관련 법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