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텐트는 공기 주입 방식으로 빠른 설치가 가능하며 방수와 방염 처리 및 구조 강도 향상을 통해 우천 및 강설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사용 후에는 간단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다.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임시 선별진료소의 양쪽을 모두 활용해 무증상자와 유증상자의 동선을 구분하고 전실, 의료실, 기계실로 구역을 나누어 완벽한 양압 상태로 외부의...
텐트 1개 제품은 화재발생 시 불에 타는 속도를 저하시켜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염성능이 기준치에 미달했다.
국표원은 이번 리콜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와 리콜제품 알리미에 공개하고,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제품바코드를 등록해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의 판매를 즉시 차단토록 조치했다.
해당 기업들은 제품안전기본법...
F/W 컬렉션 역시 2016년 S/S시즌의 ’홈 & 텐트’의 컨셉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아웃도어 의류를 입고 출근해도 될 정도로 모던한 디자인에 카본, 케브라 등 특수소재를 적용해 언제 어디에서나 자연으로 훌쩍 떠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고 둘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것이야말로 바로 홈 & 텐트의 골자다.
일본 의류 사업부 본부장 야마이...
24일 MBC 보도에 따르면 방염텐트와 일반텐트에 불을 붙여보면 둘의 차이점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방염텐트는 4초 만에 일부만 타다 꺼졌지만 일반텐트는 불길이 점점 세지더니 순식간에 완전히 타 버렸다.
지난 22일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캠핑장 화재 역시 방염텐트가 아닌 인디언텐트에서 발생했다. 인디언 텐트는 외관이 예쁘고 두꺼운 면으로 이뤄져 추운...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화재가 발생한 텐트가 미등록 상태였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와 관련해 캠핑장 안전점검 전수조사 등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줄여나기로 했다. 또 ‘캠핑장 통합 안전관리기준’을 강화하고 의무규정으로 법제화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글램핑 시설에 대한 시설기준을 명확히 하고 소화설비 비치기준, 천막 재질의 방염기준, 전기 안전기준...
특히 불이난 텐트는 방염처리가 안된 가연성 소재로 텐트안에는 가전제품과 난방용품 등 유독성 물질이 많았던 것 역시 참사를 키운 이유로 꼽힌다. 실제로 불이 나고 25분만에 진화됐지만 텐트는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잿더미로 변했다.
또한 텐트 출입구 또한 성인은 허리를 숙여야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좁아 화재 당시 주변이 어두운 상황에서 입구를 찾지...
못해 텐트용으로 부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초보자는 설치과정에서 폴이 부러지거나 천이 찢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A/S가 가능한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위를 차단하는 기능 면에서는 3개 제품이 소방방재청 고시기준에 미달했다. 이 중 코베아 ‘아웃백 블랙’은 방염소재를 사용했다는 표시가 있음에도 성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