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울산 나얼’ 방성우와 ‘울산 나얼 저격수’ 권민제를 잇는 ‘세 번째 나얼’로 한 남성 출연자가 등장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 탈락자로 지명된 ‘세 번째 나얼’은 브라운아이즈의 ‘점점’을 선곡했고 노래가 시작되자 음치일 거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달달한 보이스와 안정된 고음을 선보여 신승훈과 음치 수사대를 소름을 돋게 했다.
무대가...
이날 1, 2, 3라운드에 이은 4라운드는 '울산 나얼' 방성우와 '울산 나얼 저격수' 권민제의 대결이었다. 원조 '울산 나얼' 방성우는 "나얼이라는 수식어가 붙여진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며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열창했다.
이어 '울산 나얼 저격수'로 출연한 권민제는 나얼의 '바람기억'을 두 키 높여 불러 청중의 환호를 이끌었지만 결과는 '울산...
이날 자신을 김유정 6촌 친척이라고 소개한 '울산나얼 저격수' 권민제는 3회 당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울산나얼' 방성우를 견제하며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고음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
그의 말을 모두 믿지 않았고, 최종 라운드에서 음치로 선정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탈락 후 진실의 무대에 오른 '울산나얼...
'울산 나얼' 방성우 홍보대사 '울산 나얼' 방성우 홍보대사
'울산 나얼' 방성우가 울산에서 열리는 기업-인디 뮤지션 상생 프로젝트인 '2015 울산웨딩거리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울산창조문화콘텐츠활성화추진위원회는 25일 오후 1시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웨딩테마공원에서 '2015 울산웨딩거리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2주간 거리 상권 활성화와 착한...
그러나 '울산 나얼' 방성우는 고난도의 기교를 자랑하는 엄청난 실력의 참가자인 것으로 밝혀져 출연진과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나얼의 귀로를 선정한 그는 고난도 기교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모든 참가자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탈락 후 '울산 나얼' 방성우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일로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 것 같았다. 윤민수와 듀엣 무대 정말...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울산 나얼로 불린 방성우씨가 출연했다. 그는 평범한 외모 뒤에 가려진 반전 가창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 이특은 울산 나얼을 탈락자로 지목한 김범수를 타박했다. 울산 나얼은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울러 울산 나얼은 “왜 이렇게 뛰어난 가수 실력에도 가수 생활을 하지 않나”...
울산 나얼 방성우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일로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 것 같았다. 윤민수와 듀엣 무대 정말 많이 연습했는데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려내는 음악 추리쇼다.
그러나 울산 나얼이 노래를 시작하고 잠시 후 출연진은 기립박수를 쳤다. 실제로 울산 나얼은 고난도의 기교를 넘나드는 실력자였던 것. 울산 나얼은 제2의 나얼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나얼의 '귀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후 '울산 나얼'은 자신의 이름을 방성우라고 소개하며 "노래는 취미"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결혼식은 오는 10월 13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송유하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최강희의 이란성 쌍둥이 역할,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에서 대기업 회장 딸의 보디가드 백경우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황정음의 옛 연인 방성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