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체 수산물 안전성 조사 규모는 올해보다 11% 많은 2만1000건, 방사능은 8060건에서 1만 45000건으로 목표로 정하고 조사항목도 삼중수소, 사용금지 물질 등 7종을 추가해 195개로 확대한다.
어류에 대한 기준이 없는 동물용 의약품은 일률기준(0.01mg/kg 이하)을 적용하도록 하는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Positive List System))’가 시행됨에 따라 수산물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 없는 건강사회! 수입식품 안전관리 깐깐한 검사체계!’라는 주제로 ‘온통 실시간(Live) 국정과제’ 유튜브 공개강좌를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전주기 마약류 안전망 강화, 수입식품 안전관리 등 식·의약 안전 행정혁신에 대해 오유경 식약처장이 직접 출연·토론하는 공개강좌로 유튜브 방송 ‘인재키움티비(tv)’에서 실시간...
기반 의약품 제조·품질 기술개발 본격 추진
△한국제품안전학회와 제품안전관리 정책 협력 강화
◇농림축산식품부
10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농업장관 회의(서울), 14:20 아프리카 8개국 양자회담(서울)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18:00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농업장관 회의(서울)
△‘K-라이스벨트’로 하나된...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어제 “국내 연안 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전과 유사하다”고 했다. 일본이 최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처리 방류시설 시운전을 시작해 괴담과 선동이 난무하지만 정작 해양·해수 안전도에는 이상이 없다고 확인한 것이다. 측정 농도는 국제 안전 기준에 견주면 수천분의 1~수십만분의 1에 그친다고 한다.
이...
긴급승인은 유효성을 완전히 확인하지 않은 의약품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감염병 상황은 물론 원자력 사고나 방사능 오염 등 긴급상황에 적용된다.
시오노기는 올해 2월 25일 후생노동성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 이어 긴급사용제도가 신설되면서 6월부터 승인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후생노동성은 임상 2b상까지의 결과 및 임상 3상의 톱라인...
EU 비축분 500만 정·오스트리아 50만 정 지원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유럽연합(EU)이 방사성 물질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예방하는 의약품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고 나섰다.
30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인근 주민 보호를 위해 “예방적 안전 조치” 차원에서 아이오딘화 칼륨(KI) 알약...
긴급승인은 유효성을 완전히 확인하지 않은 의약품이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감염병 상황은 물론 원자력 사고나 방사능 오염 등 긴급상황에 적용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의료기기법 개정안은 5월 중 시행이 예상된다.
시오노기제약은 2월 25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S-217622의 조건부 조기 승인을 신청했지만, 예상보다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치료제의 국내 도입에 속도를 낸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하고, 식품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식약처는 30일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안전‧효과가 검증된 백신‧치료제의 신속한 도입과 의료제품의 신뢰성 강화, 먹거리 안전 국가책임제 고도화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치료제의 국내 도입에 속도를 낸다.
식약처는 30일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안전‧효과가 검증된 백신‧치료제의 신속한 도입과 의료제품의 신뢰성 강화, 먹거리 안전 국가책임제 고도화와 함께 바이오헬스 혁신성장을 위한 국가 규제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식약처는...
확충해 방사능 검사 대상 품목도 40개 품목에서 국내 생산량 1000톤 이상 100개 품목으로 확대한다.
또 넙치, 뱀장어 등 소비량이 많은 품종과 최근 5년간의 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이력이 있는 품종을 중심(85종 이상)으로 총 1만5500회의 안전성 조사를 한다.
아울러 수산동물용 의약품 검사항목을 90개에서 101개로 확대하고 항생제 내성 관리를 위해...
에이비온은 항암치료제와 희귀질환치료제에 주력하는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항암치료제 'ABN401'을 비롯해 희귀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급성방사능증후군 치료제 등 혁신 의약품을 개발해 글로벌 임상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환자 맞춤형 표적 항암치료가 가능한 ‘정밀 종양학(프레시전 온콜로지, Precison Oncology)’ 기술을 바탕으로 진행...
쎌마 관계자는 “러시아 바이오 의약 시장은 미래가치가 아직도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고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만들어 내는 회사가 수백 곳이 넘으며, 수년 내로 시장 가치의 급성장 및 최고가 경신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베빅은 올해 IPO를 추진하고 있다”며...
인트론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 (US 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엔도리신 기반의 탄저균 감염 치료 바이오의약품인 N-Rephasin BAL200 (이하 BAL200)에 관한 미국 특허출원을 완료했고, 최근 GLP-TOX 시험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미국 특허출원은 회사가 박테리오파지 기술, 엔도리신 기술, 단백질공학 기술, 면역학 기술 등 여러...
방사능의약품은 일반의약품과 달리 진단용의 경우 110분, 치료용은 일주일 정도면 기능을 잃기 때문에 아침에 제조해 병원에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김 대표는 “신약개발에 있어 보통은 후보물질 탐색부터 시작되지만 방사능의약품은 질병 타깃만 설정되면 독성이 검증된 해당물질에 방사성동위원소를 결합하기만 하면 된다”며...
적용 기술은 듀켐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두 가지 특허인 ‘[18F]플루오로-도파의 중성 pH 안정화 방법’, ‘고순도 및 고비방사능의 플루오로-L-도파의 제조방법’이 적용됐다.
회사 관계자는 “도파체크주사는 세계 최초로 중성 주사액으로 개발에 성공한 방사성의약품으로,기존 산성 주사제 사용에 따른 위험성을 없애고 의약품의 안정성, 편의성, 간편성을...
일본산 의약품은 GMP제도에 따라 관리되며 방사능 검사에서 제외됐다. 진 의원은 “원전 사고 관련지역 통관 현황을 살펴보면 분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향후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필요하다”며 “후쿠시마산 의약품의 경우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식약처에서 더 적극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 FDA의 동물실험갈음규칙(Animal Rule)을 적용받아 안전성 시험만을 거쳐서 FDA의 발매 승인을 받겠다는 방침이다.
미국 정부는 2001년부터 탄저균, 방사능 등 잠재적인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및 의약품의 개발을 추진해 왔다. 탄저 치료제 관련 시장은 30억 달러(약 3조 40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국내 방사능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가 독일 ITM(Isotopen Technologien München) AG의 ‘표적 치료용 방사성의약품(TRT)’인 솔루신(Solucin®)에 대한 국내 개발, 등록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듀켐바이오가 독점 계약을 체결한 솔루신은 표적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으로 특히 수술이 불가능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질환연구원(NIAID)의 핵심 정부자금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화학무기 대응 연구 프로그램(CCRP), 방사능 핵무기 대응 프로그램(RNCP)의 신약개발과제를 수행 중이다. EC-18은 지난해 12월에 미국 FDA에서 ARS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5월에는 FDA로부터 ARS에 대한 영장류 효능실험...
엔지켐생명과학은 올해 1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질환연구원(NIAID)의 핵심 정부자금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화학무기 대응 연구 프로그램(CCRP)과 방사능 핵무기 대응 프로그램(RNCP)의 신약개발과제를 수행 중이다. EC-18은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ARS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고, 5월 ARS에 대한 영장류 효능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