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렛미인3’ 다이어트 특집 편에서 13대 렛미인에 방미선 씨가 선정돼 베이글녀로 완벽변신했다.
방미선 씨는 지난 8월 11대 렛미인에 뽑힌 방미정 씨의 쌍둥이 동생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시선을 끌었다. 당시 동생 방미선 씨와 경쟁을 벌였던 언니 방미정 씨는 동생을 제치고 렛미인에 선정돼 소녀시대 윤아 닮은꼴로 큰 관심을 모았다.
24살 엄마인...
‘렛미인’으로 선정된 지원자는 ‘쌍둥이 비만 동생’ 방미선(24) 씨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지원자를 렛미인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후보로 올라온 4명의 지원자 중, 한달 간 가장 높은 체중 감량률을 보인 지원자를 최종승자로 꼽은 것.
‘렛미인’으로 선정된 방미선은 30일 동안 70.1kg에서 57.8kg으로 감량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