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랩스가 개발한 스마트 반지인 카트 비피는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반지형 혈압계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의료행위 수가를 인정받으면서 보험급여가 적용돼 병·의원에서 처방할 수 있게 됐다.
카트 비피는 기존 팔 압박형 측정 방식이 아닌 반지형 커프리스 연속혈압측정기다. 바이오센서인 광혈류측정센서(PPG)가...
이 대표는 디지털 웨어러블 제품인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를 소개하며, 해당 기기를 통해 여러 중증 질환의 1차 원인인 고혈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환자들은 카트 비피를 통해 기존 24시간 혈압 측정 기기보다 보다 쉽게 혈압을 관리할 수 있다. 게다가 24시간 혈압 감시 중 중요한 지표인 야간 혈압 평가에서도 정확한...
보통은 치료를 받을 때 대부분의 의료비가 나간다. 국가는 전 국민이 병에 걸리는 것을 미리 막아야 재정을 아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 관리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 ‘바이탈링’은 체온, 심박수, 호흡수, 혈중산소농도, 활동량, 수면, 심박변이도 등 생체 신호를 24시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다. 반지에 있는 광혈류측정(PPG)센서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초점을 맞춘 의료기기와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질병을 예측해 건강을 관리하고 치료 비용도 줄일 수 있어 국민 건강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병의 위험을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 병원에서는 생체...
융복합의료기기인 ‘지노렉스 페미닌 이너밸런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센서를 부착하면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를 2020년부터 선보였으며, 2023년에는 손가락에 착용하면 24시간 혈압 측정이 가능한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BP(CART BP)’를 출시했다.
카트 BP는 대웅제약이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는 세계 최초 유일의...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 측정기 카트 비피가 추가적인 임상연구와 논문에서 임상적 유효성을 증명했다고 9일 밝혔다. 카트 비피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카트 비피는 혈압을 측정하는 3가지 방법(△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ABPM)검사△표준 청진법△침습적 동맥혈압 측정법)을 비교 연구해 임상적...
카트 비피는 24시간 연속으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링 의료기기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일하게 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판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 FDA(식품의약국)와 유럽 CE(통합규격인증마크) 승인에 맞춰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이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카트 비피는 혈압을...
스카이랩스가 오므론헬스케어와 반지형 연속혈압측정 의료기기 카트 비피(BP)에 대한 글로벌 유통과 사업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본 협약으로 스카이랩스의 기술력과 오므론의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카이랩스의 카트 비피에 대한 글로벌 유통 및 사업개발을 논의할 예정이다.
카트 비피는 반지형 연속혈압측정...
발표에는 약 300여 명에 달하는 전 세계 의료인이 참석했다.
카트 BP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가 개발한 반지형 커프리스 방식 연속혈압측정기다. 대웅제약은 올해 6월 스카이랩스와 카트 BP에 대한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10월부터 전국 병·의원 현장에 본격적으로 유통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존 커프 방식의 24시간 혈압측정기기가 커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