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과 반선경, 비올리스트 진덕, 첼리스트 윤여훈으로 구성됐다.
아베끄(Avec)는 불어로 '함께'라는 뜻으로 이들은 "앞으로 청중에게 먼저 다가가 좋은 음악으로 함께 호흡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음예술기획(02-581-5404)에 하면 된다.
반선경(바이올린)도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미국 예일대학교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한국일보·조선일보·이화 경향 등의 콩쿨에서 1위 및 입상했다. 필라델피아 심포니 C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KBS 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수석으로 재직 중이다.
진덕(비올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