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아윤채’ 리브랜딩 스페셜 세미나에서는 한 초청 강사가 교육 내용 중 원영적 사고를 언급하기도 했고,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최근 ‘반려견 순찰대’가 화제가 된 것을 놓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호두의 가호가 있다니 정말 럭키비키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대기업도 구청장도 사로잡은 ‘원영적 사고’는 챗GPT까지 향했습니다....
서울시는 더욱 효율적인 지역 순찰과 주민 안전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를 상시 모집 체제로 바꿔 더 많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참여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여성 안심 귀갓길, 올바른 반려견 문화 캠페인 등 지역맞춤형 주제로 정기 합동 순찰도 펼칠 예정입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한편 시는 더욱 효율적인 지역 순찰과 주민 안전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를 상시 모집 체제로 바꿔 더 많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참여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여성안심 귀갓길, 올바른 반려견 문화 캠페인 등 지역 맞춤형 주제로 정기 합동 순찰도 펼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자치경찰위는 반려견 순찰대 활동 시 112 신고 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과 순찰 활동으로 반려견과 자주 산책하며 익힌 우리동네 지리감이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사건이 발생한 날은 영하 10도가 넘었으나 반려견과 산책하며 범죄예방과 방범활동을 하는 반려견 순찰대의 매력도 큰 역할을 했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해 5월부터 강동구를 시작으로...
반려견 산책 활동에 지역 방범 순찰 활동을 접목한 '서울 반려견 순찰대'가 확대 운영된다.
28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반려견 순찰대의 공동체 치안문화 형성 효과가 인정돼 권역별 자치구 5곳으로 확대 운영된다고 밝혔다.
운영은 7월부터 12월까지 권역별로 5곳의 자치구를 선정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선정을 희망하는 자치구는 서울시...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 산책 활동에 지역 방범 순찰 활동을 접목한 주민참여형 치안 정책이다.
순찰대는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일상적인 산책 활동을 하면서 거주지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지역 방범 활동을 한다. 범죄 위험 요소를 발견하거나 위급한 상황이 벌어지면 112에, 시설물 파손과 생활 불편사항을 발견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