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전설적인 선배들을 제치고 역대급 No.7 로 자리매김했다.
최고의 8번은 니키 버트(폴 잉스 등), 9번은 보비 찰튼(앤디 콜 등), 10번은 웨인 루니(판니스텔루이, 테디 셰링엄 등)에게 각각 돌아갔다. 11번은 라이언 긱스(조지 베스트), 12번은 필 네빌(스몰링)이었다. 한국 팬들을 설레게 한 맨유의 13번에는 로이 캐롤을 제친 박지성이 차지했다.
최근 박지성이 친정팀 PSV 아인트호벤 이적설이 적잖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의 '원조 절친' 반니스텔루이와의 조우가 가능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니스텔루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과 상당히 가까운 사이였으며, 현재는 유소년 코치직을 수행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반니스텔루이 역시 코치로서 팀에...
또 12골은 챔피언스리그라는 이름으로 대회가 새롭게 출발한 1992-1993시즌 이후로는 뤼트 반 니스텔루이가 2002-2003시즌 맨유 소속으로 기록한 한 시즌 대회 최다 득점과 타이를 이루는 것이다.
전신인 유러피언컵을 포함하면 대회 한 시즌 최다골은 조제 알타피니가 1962-1963시즌 AC밀란(이탈리아) 유니폼을 입고 넣은 14골이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다시...
이로써 손흥민은 이번 여름 함부르크의 프리시즌 9경기에 출장해 9골을 뽑아내며 팀 동료 루드 반 니스텔루이를 제치고 프리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함부르크 U-19(19세 이하)로 이적한 손흥민은 대한축구협회의 우수선수로 뽑혀 독일 함부르크 유소년팀에서 1년간 축구 유학을 다녀왔으며 이후 U-17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이번 여름 함부르크의 프리시즌 9경기에 출장해 9골을 뽑아내며 팀 동료 루드 반 니스텔루이를 제치고 프리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대한축구협회의 우수선수로 뽑혀 독일 함부르크 유소년팀에서 1년간 축구 유학을 다녀왔으며 이후 U-17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다. 이를 인정받은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함부르크 U-19 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