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측은 서로를 누구보다 애틋하게 여기는 부부 차석훈(권상우)과 나홍주(박하선)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 모래사장 위에서 누군가의 편지를 읽고 있는 권상우와 그의 옆에서 힘없이 넋을 놓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편지를 읽은...
사진 속 박하선은 해수욕장에서 순백의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하선은 흐뭇한 표정으로 모래사장에 앉아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앞서 류수영은 MBC ‘기분 좋은 날’과 인터뷰에서 “박하선을 이성으로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에 “당연히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이 출연하는 ‘투윅스’는 8월 7일 첫방송 된다.
박하선 모래사장박하선 모래사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박하선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MBC '여왕의 교실' 후속 드라마 '투윅스(2 weeks)' 2주 간의 치열한 이야기. 부산에서 촬영 중입니다. 8월에 뵙겠습니다. 그 동안과는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일단은 애 엄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