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식 공개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김환(서지훈), 민세인(노종현), 정호수(안지호), 김도건(서영주), 박하루(김윤우), 김주안(정우진), 전제하(전진서) 등 극을 이끄는 일곱 소년들과 김창준(정성일), 송준호(김남희) 등 명품 조연들의 활약까지 많은 기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총 12화로 제작된 유스는 총 3개의 파트로 나뉘며 각 파트 별로 4화씩...
이날 박기태는 공원에서 혼자 술을 먹으며 “결혼식에 아비는 필요 없다 이거냐”고 박하루(김진엽 분)를 원망했다. 박기태는 우연히 조경준을 목격, 그에게 접근해 “이게 누구냐. 네가 감히 내 돈 10억 원을 빼돌리고 뒤통수를 치냐”며 흉기로 위협했다.
조경준이 겁에 질려 “아저씨가 무서워서 그랬다. 죄송하다. 잘못했다”고 애원하자 박기태는 “내 돈 10억...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조경준(장세현 분)이 박하루(김진엽 분)를 살인자로 몰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태(박철호 분)는 우발적으로 고용인을 살해하고 조경준에게 협조를 요구했다. 고용인의 시신을 자신의 시신으로 꾸며 박하루를 살인자로 몰아가겠다는 것. 조경준은 두려워했지만 “모든 것을 촬영했다”는...
먼저 박희옥은 여행 가방을 들고 아들 박하루(김진엽 분)를 찾아갔다. 박희옥이 “내가 일했던 사무실에서 하루 네가 일하는 모습이 어떨지 보고 싶었다”고 말하자, 박하루는 “걱정 마라. 잘 살 거니까. 뭐 더 하실 말씀 있냐”며 차갑게 응대했다. 박희옥은 “나한테 한 번 웃어주면 안 되겠냐”고 물었고, 박하루는 당황했다. 박희옥은 이내 “바랄 걸 바라야지. 그럼...
'순결한 탐정 김재건과 춤추는 꼭두각시'는 박하루 작가의 데뷔작으로 '제1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공모 대상 수상작이다.
박하루 작가는 미스터리가 갖고 있는 논리성을 놓치지 않으면서 스토리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잘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판타지적인 요소가 내포된 작품이지만, 그 세계 안에서 규칙을 명확히 한 점이 두드러진다.
소설 속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