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민 엔에스엔 대표는 "대규모 인원 감축, 물적 사업부문의 구조조정으로 지난 3년간의 부실과 적자요소를 올해 모두 청산하는 재무구조 개선 체제를 완료했다"며 "내년 신규사업진출을 통해 흑자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내년 1분기 흑자전환을 위해 성장성 있는 흑자사업만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큐브엔터는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박충민 대표이사 체제에서 신대남 대표이사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신대남 신임 대표이사는 일간스포츠 편집국장을 거쳐 예당미디어 회장을 역임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을 수료하는 등 경영진으로서 역량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큐브엔터는 최근 비스트, 포미닛 등...
내홍의 발단은 지난달 20일 진행된 정기 이사회에서 승인된 박충민 대표이사의 조직 개편안이었다. 여기에는 홍 회장의 측근 인사들이 자회사로 발령되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고, 홍 회장의 반발이 이어졌다.
경영진의 대립에 소속 아티스트 현아의 솔로 활동과 신인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데뷔가 늦어지기도 했다. 이에 큐브엔터 최대주주 IHQ는 7월 초 긴급...
소속사 측에 따르면 큐브엔터 박충민 대표이사의 구조조정으로 홍 회장과 오랜 기간 함께 일해 온 일부 임직원이 경영 일선에서 후퇴하게 된 것이 갈등의 시발점이라는 설명이다.
큐브엔터는 지난 15일 홍 회장이 보유주식 10만주(0.38%)를 주당 2506원에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홍 회장의 지분은 399만286주(15.02%)에서 389만286주(14.64%)로 감소했다.
홍...
등 사업구조 다각화 및 외형확대를 통해 이전보다 더욱 성장한 큐브엔터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박충민 큐브엔터 대표이사는 “지난 상반기 실적발표 후 시장에 3분기 턴어라운드를 약속했었고 실제로 약속을 지켰다”며 “앞으로도 주주분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고 더욱 견고한 사업구조구축을 통해 큐브엔터 성장을 가속화 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박충민 큐브엔터 대표이사는 “K-POP 아카데미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중국의 높은 교육열을 충족시키고 나아가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새로운 한류 문화를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MOU는 큐브엔터, 금해안유한공사 외에도 국내 음악아카데미 시장을 선도해온 모던실용음악학원과 한국의 우수 뮤지컬과 연극을 중국 시장에 배급해온...
하나투어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한 MD상품 판매 활성화 추진 등 하반기 신규 사업 영역 확장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박충민 큐브엔터 대표이사는 “하반기 실적 반등을 위한 모든 계획이 순항 중이며 3분기부터 가시적 성과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올 해 상장 첫해인 만큼 주주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남은 하반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력 채용과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채비를 마친 상태다.
박충민 큐브엔터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는 한류스타의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회사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기회” 라며 “콘텐츠 비즈니스의 확대로 큐브엔터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포미닛, 비투비의 멤버가 고정 출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신인 아티스트 및 연습생들이 자연스럽게 노출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큐브엔터 박충민 대표이사는 “큐브TV를 계기로 큐브엔터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나아가 K-POP을 통한 한국 문화 확산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충민 큐브엔터 대표는 “2분기부터 큐브의 주력 아티스트인 비스트, 포미닛, 현아, 비투비 등이 차례대로 컴백이 예정돼 있어 큐브엔터의 실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올해 우리스팩(SPAC)2호와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큐브가 K팝을 선두하는 엔터테인먼트사로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큐브엔터 박충민 대표는 "지난 2년 간 해외 공연을 전개하지 않아 현재 큐브엔터의 해외 공연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매우 높은 상태"라며 "올 한 해 큐브엔터의 이름을 걸고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전역 이 외에도 미주와 유럽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확대해 대표 한류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달 9일...
박충민 큐브엔터 대표이사는 “합병 상장 이후 큐브엔터의 미래 가치가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의 동력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K팝과 한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큐브엔터는 콘텐츠 개발 및 운영에 영속성을 유지해 수익의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아티스트들의 활동 영역을...
박충민 큐브엔터 대표는 11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직 회사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소속 연예인들의 가치를 감안하면 이미 국내 빅3 매니지먼트사들과 견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이번 상장은 큐브엔터의 가치와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향후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의 동력을...
박충민 큐브엔터 대표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앞으로 능력 있는 아티스트의 발굴과 양성에 더욱 주력하여 케이팝과 한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08년 8월 설립된 큐브엔터는 현재 ‘남성 6인조 비스트(BEAST), 여성 5인조 포미닛(4MINUTE), 여성 솔로 지나(G.NA), 남성 7인조 비투비(BTOB), 남성 솔로 비(Rain)’ 등의 아티스트를 주요 소속 가수로...
박충민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국내외 실력파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개개인의 개성과 능력에 따른 인간 중심의 트레이닝 시스템이 당사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능력 있는 아티스트 발굴과 양성에 주력해 케이팝과 한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합병 후 총 발행 주식 수는 2507만3767주로 자본금 2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