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서울‧경기, 대전, 부산지역에 총 13개의 어린이집을 개원해 국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직장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윤 행장은 2020년 취임식을 마치고 첫 공식일정으로 구로동 '참! 좋은 어린이집'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날 열린 개원식에는 윤종원 은행장을 비롯해 박진재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대표 및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 포스코엔지니어링 김수관 사장,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박진재 이사, 이혜신 어린이집 원장 등 사내외 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직장어린이집은 포스코건설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용할 수 있는 연령은 만1세부터 만5세까지다. 3~4세 반을 통합해 총 4개반으로 구성했고 원장 1명, 교사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