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엄태웅과 윤혜진의 결혼식에는 가수 이효리,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배우 고아라, 이선균, 박희순, 안성기, 김윤석, 황정민, 유해진, 박중훈 등 연예계 동료 스타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발레리나 윤혜진은 17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엄태웅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박중훈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주식으로 큰 성공을 거뒀음을 인정했다. 그는 “친구가 회사를 만들었는데 상장하기 전 가벼운 마음으로 투자했다가 그게 나중에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주목받은 가수 정재욱도 취미로 시작한 주식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박중훈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솔직히 재테크 잘 했다. 지금까지 영화를 40편을 찍었고 광고만 100편을 찍었다. 개런티 수익만 해도 많이 됐을 것 아니냐. 낭비하고 살진 않아서 잘 모아놨다"고 입을 열었다.
290억짜리 빌딩을 소유한 사실도 인정했다. 박중훈은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든 액수를 한꺼번에 번 적도...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영화 ‘톱스타’로 감독에 데뷔한 박중훈과 주연 엄태웅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박중훈 감독은 촬영장에서 연기학원이다”고 박중훈의 연기본능을 폭로했다. 이에 박중훈은 “홍명보 감독이랑 친한데,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면 선수들이 기가 죽어 슛을 못 한다고...
tvN '현장토크쇼 택시' 신년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황정민은 "얼굴이 붉은 편이라 별명이 홍인인간"이라며 "과거 종이컵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시절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얼굴색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의심을 샀던 적이 3번이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MC 공형진은 "배우 박중훈 씨의...
해운대는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 화려한 캐스팅과 '딥 임펙트', '퍼펙트스톰' 등에 참여했던 컴퓨터그래픽(CG) 디렉터 '한스울릭'의 합류로 한국 재난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해운대는 괴물(1,301만), 왕의 남자(1,230만),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실미도(1,108만) 등에 이어 한국 영화사상 다섯 번째로 1000만명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