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박중신 산부인과 교수가 대한산부인과학회 제25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0월부터 2년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산부인과학의 발전과 모자보건의 향상을 목적으로 1947년 설립됐다. 현재 약 8000명의 전문가들이 활동하며 △모체태아의학 △부인종양학 △생식내분비학 △일반부인과학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최신 지견을...
특히 새로 설치한 북 카페는 대기하는 환자의 지루함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는 “이번 외래 확장이전을 통해 외래-분만장-입원병동이 함께 위치한 이른바 ‘여성 센터’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향후 서울대병원을 방문한 모든 산부인과 내원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