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학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해송고 교사)는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전공 적합성에 따른 과목 선택 등이 중요한데 대학 입학한 순간 다시 전공 적합성이 중요하지 않은 상황이 될 것”이라며 “고교학점제는 사실상 명맥만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최승후 대화고 교사도 “학생이 진로 관심에 따라 과목을 주도적으로 선택하는 고교학점제...
박종학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은 “수능이 어려워질수록 학교에서도 수능 위주로 준비를 해줘야 하는데, 학교는 수능만을 대비하는 교육과정이 아니다”라면서 “이 때문에 사교육과의 경쟁에서 공교육이 불리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예비 고3 학생들이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육상 박종학(한국전력)이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결선에 올랐다.
박종학은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500m 예선에서 3분55초97, 2조 1위 성적으로 결승선을 넘었다. 육상 남자 1500m 예선은 1·2조 각 상위 6명씩 총 12명이 결선 티켓을 받았다.
1·2조 도합 21명이 출전한 가운데 박종학은 예선 8위를...
보험 부문은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대표, AIA생명 네이슨 마이클 촹 대표, 에이스손보 에드워드 콥 대표가, 금융투자 부문은 유안타증권 궈밍쩡 대표, 골드만삭스증권 정형진 대표, 베어링자산운용 박종학 대표,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박천웅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복현 원장 취임 이후 지난해 7월 개최된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5일 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는 “내년에 글로벌 통화정책을 선도하는 미국 중앙은행(Fed)이 유동성을 어떻게 회수해 나갈 것인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서 투자자의 관심도 인플레이션 억제에서 경제와 기업의 펀더멘털(기초체력)로 이동될 것”이라며 “평균보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하반기 경기 반등을 고려하면 정책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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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수(전 한국골프산업연구원 원장) 씨 별세, 권용란(전 동덕여중 교장) 씨 상배, 이근호(전 세계한인무역협회 홍보실 차장)·소희 씨 부친상 = 1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000
▲이종임 씨 별세, 박종학(청주대 학생처장) 씨 모친상 = 17일, 청주병원 장례식장 8 분향소, 발인 19일 오전 9시, 043-254-1244
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 대표는 2일 ‘글로벌 거시경제 및 국내 주식시장 전망’ 언택트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국내 증시는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 반등을 주도해온 것이 특징적이며 외국인 투자자가 최근 달러 약세와 더불어 일부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이 주식 매수를 위해 증권 계좌에 넣어둔 투자자예탁금이 최근 54조원을 돌파한 데...
“펀드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기본적인 교육 인프라가 구축돼야 한다.”
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기관들은 개인들을 대상으로 투자원칙 등 금융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며 “정책 당국도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 대표이사는 4일 ‘코로나19 관련 자산군별 시장전망’ 리포트를 통해 “코로나19는 △국내 수요 위축 △해외 수출 감소 등 두 가지 측면에서 실제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경제성장률도 0.2~0.3%포인트 영향을 미쳐 2%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유동성 공급 등 노력이 이어질 것”...
베어링자산운용이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 박종학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12일 베어링자산운용은 이사회를 열고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배인수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며, 두 대표는 각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번 선임을 통해 박종학 대표는 운용 부문을 총괄하고...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박종학 판사는 6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미사이언스 법무팀 직원 김모(32)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4500만 원에 추징금 4200만 원을 선고했다. 같은 팀 직원 박모(31) 씨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705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 씨 등은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