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계열사 회장 승진…정지선ㆍ정교선 형제 '원팀경영' 박차상호보완적 리더십 발판으로 쌍끌이…임원인사는 '안정 속 쇄신'
단일지주사 전환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른 현대백화점그룹이 정지선ㆍ정교선 오너가 형제를 주축으로 '원팀 경영'에 속도를 낸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동생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겸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을 현대홈쇼핑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14년 만에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승진 29명, 전보 31명 등 총 60명에 대한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이번 정기 임원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안정 기조 속 미래성장을 위한 변화 추구’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주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소비자 권익 인식제고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도입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갖고 고객 중심 경영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를 포함한 관련 임직원들이
금성테크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단장 박장서 동국대 교수)이 보건복지부 예산 사업으로 발주한 '한방화장품 복합신소재 및 효능평가 기술개발' 공모에서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은 한-미, 한-EU간 FTA 체결을 계기로 정부의 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라 2010년 설립됐다. 정부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 새로 개설된 문화서비스학과 향장예술학전공 개설 기념 심포지엄이 28일 오후 2시 동국대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화장품뷰티미용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향장예술과 과학ㆍ산업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주제로 △향장 미용 산업의 현황과 전망 △국정과제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