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이 첫방송되어 화제가 된 가운데 배우 박시후의 과거 심경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박시후는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 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불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사건 후인 2013년에는 공백기를 가졌다. 박시후는 공백기간 중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글을 남겼다.
당시 박시후는 “그동안의 일로 큰 심려를 끼쳐 드려...
박시후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을 고백했다.
박시후는 "스무 살 때 돈을 벌기 위해 바닷가 민박에 손님을 끌어오는 호객행위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했다.
박시후 친구들은 평소 인기가 많은 박시후에게 여성 손님을 끌어오게 시켰고, 이에 박시후는 직접 거리로 나가 호객행위로 여자 손님을...
‘동네의 영웅’ 박시후의 과거 공백기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박시후는 2013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새벽 2시 미국에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당시 박시후는 “그동안의 일로 큰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건 이후 박시후 아닌 박평호로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얼굴을 보는 것도 힘들었고 제 얼굴을 아는...
또한, 박시후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무섭고 가슴 아픈 것은 박시후로서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큰 상처를 안겨드렸다는 죄책감과 다시 여러분들과 마주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아울러 박시후는 “하지만 사건 이후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제 곁에 있어주신 여러분을 보면서 용기를 내어 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성폭행 혐의로 곤욕을 치른 박시후 어머니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최근 피해자 A양의 고소 취하로 불기소 처분된 박시후 성폭행 사건 정리하며 그의 어머니와 인터뷰 한 내용이 공개됐다.
박시후 어머니는 'eNEWS-결정적 한방'측과 연락에서 "죽지 못해 살았다. 서로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의 동생이 사건 발생 후의 심경을 털어놨다.
박시후의 동생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형이) 힘들어 한다"라며 최근 박시후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박시후의 동생은 "가족들이 다 힘들고 부모님도 어렵고 나도 어렵고 다 힘들다. 안 당해본 사람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