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 방송인 겸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5세 연상의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했으며, 결혼과 관련한 이야기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공개한 바 있다.
소중한 이 순간에 감사함을 느끼며 두 배로 좋은 일이 생길 거라 믿고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승희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출전한 뒤 은퇴했으며 지난해 5살 연상의 패션 브랜드 CEO 남편과 결혼했다.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였던 박승희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변경하고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출전한 뒤 은퇴했다. 지난해 4월 5살 연상 패션브랜드 대표와 결혼했으며, 현재 가방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4년 뒤 소치 올림픽에서는 박승희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에서 박승희는 선두를 달리고 있었는데요. 2위로 달리던 크리스티가 넘어지면서 박승희를 잡아챘습니다. 펜스에 충돌한 박승희는 다시 일어서 달렸고,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죠. 크리스티가 실격 처리되면서 값진 동메달을 얻었습니다.
CAS 1호 제소는 양태영…“심판 실수는...
출전했던 이유빈(연세대)이 5일 예선 탈락한 데 이어 최민정까지 탈락하며 한국은 여자 쇼트트랙 500m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500m에서 금메달을 한 번도 획득하지 못했다. 한국이 500m에서 획득한 메달은 1998년 나가노 다시 전이경, 2014년 소치 당시 박승희가 따낸 동메달 2개가 전부다.
이후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1000m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활약했지만 2018년 은퇴했다.
모두 지도자의 길을 걸을 거라 예상했지만 박승희는 디자이너로 변신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영국에서 패션학교 수료 등 준비를 거쳐 지난 9월 패션 브랜드 ‘멜로페’를 론칭했다.
이에 대해 박승희는 “초등학교 때부터 꿈이 이쪽이었는데...
특히 소치올림픽에서 2관왕과 함께 동메달 1개를 차지한 그는 당시 체육연금한도점수를 넘어서 메달 연금을 1억원이 넘는 금액을 일시금으로 받았다. 또 대한체육회로부터 포상금 1억2300만원 가량을 받았다.
당시 한 매체는 박승희가 각종 기업들로부터 후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 소치올림픽을 통한 포상금은 3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승희 선수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게 쇼트트랙 1000m와 1500m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쇼트트랙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500m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500m 결승에서는 두 번이나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동메달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또, 박승희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종목을 바꿔 스피드스케이팅...
판커신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박승희에게 여러 차례 손을 뻗어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인 전현무도 당시 자신의 SNS에 "무엇보다 대단한 건 저 어린 선수들의 정신력! 온갖 부담감과 압박을 이겨내고 당당히 실력을 입증한 박승희 심석희 축하해요!"라며 "판커신은 막판에 박승희 선수에게 할 말이 있었나요? 급하게...
지난 밴쿠버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쇼트트랙 대표로 경기에 나섰던 박승희는 이후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해 올림픽을 준비해왔다.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던 박승희에게 스피드스케이팅 출전은 그야말로 도전이었다.
과거 이정수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가 부상 기간 재활 차원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잠깐 전향한 적은...
소치올림픽 시즌이 있던 13/14 시즌에서 노진규는 올림픽 개인 종목에 포함되지 못했다. 선발전 결과에 따라 김윤재와 함께 계주에만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올림픽 티켓 확보를 위한 네 번의 월드컵에선 노진규의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동료 선수들의 실수와 실격 등으로 포인트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한국 대표팀 앞에 노진규는 혹을 달고 최선을 다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박승희는 이번 스피드스케이팅 출전으로 제2의 도전에 나서게 됐다. 박승희는 밴쿠버와 소치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뒤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 이번이 세 번째 출전인 박승희는 “결과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며 “경기하는 매 순간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은퇴까지 생각했던 박승희는 몇 개월 후 돌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전향했다.
쇼트트랙에서 빙속 DNA로 제2의 선수 도전에 나선 박승희는 14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첫 올림픽 레이스에 나설 예정이다.
박승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 1000m에 김현영과 함께 출전한다.
국내 선수 중...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한국의 최고 성적은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전이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박승희가 동메달을 목에 건 것이다.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임효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관왕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임효준은 황대헌, 서이라와 함께 남자 1000m 예선과 5000m 계주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양준혁은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당시 판커신의 '나쁜 손'에 쓴 소리를 남긴 바 있다. 당시 판커신은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앞서 나가던 박승희의 옷을 몇 번이나 잡아 채려는 동작을 보이며 국내 팬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양준혁은 당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저 비매너 손 정말 더티하네요. 손가락 진짜. 쩝. 저 순간에 저러고...
안상미 소치올림픽 SBS 쇼트트랙 해설위원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진규의 사진을 올리며 “거짓말 같은 소식,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얼음판 위에서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길 바랬을 뿐인데,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아프지 말고 행복하렴”이라는 글을 남겼다.
쇼트트랙 선수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전향한 박승희도 애도를 표했다....
노진규는 소치올림픽 직전인 2014년 1월 훈련 도중 낙상으로 왼쪽 팔꿈치가 골절되면서 치료를 받던 중 공육종에 의한 악성 종양 진단을 받았다. 이후 그는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으나, 병세가 악화돼 결국 3일 세상을 떠났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층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이다.
계속 된 훈련과 대회 일정에 피로한 탓인지 다소 피곤해 보이는 인상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상화보다 3세 동생인 박승희는 스피드 스케이팅을 하기 전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하다. 박승희는 2014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1000m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박승희는 지난해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빙상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5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 또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500m 1위, 1000m 2위, 1500m 3위에 올랐다.
리듬체조 손연재(연세대)와 볼링 박종우(광양시청)가 최우수상 경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고 지도부문에 빙상 최광복 코치, 심판부문에 럭비 조성룡 심판 등이...
지난달 한국 스노보드 선수 최초로 FIS 세계선수권대회 결선 무대를 밟은 이광기(충남)은 강원 웰리힐리파크에서 경기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김지선·이슬비·김은지·엄민지(경기) 등이 출전하는 컬링은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은 강원 알펜시아경기장에서 경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