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지용구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장, 강미나 부산 남구 부구청장도 참석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국회·정부·지자체의 노력을 약속했다.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안전시설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후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설치가 의무화됐다.
이에 제도의...
여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의 신청으로 서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임부회장이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전담부서의 사후관리와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유호림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도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의 신청으로 가업상속공제 관련 질의를 위해 참고인으로 국감장에 선다.
앞서 민주당 소속 기재위 위원들은 기업인들을 대거 증인으로...
앞서 여야는 22대 국회 개원 후 100일 넘게 조세소위원장을 두고 대치해오다 여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맡는 것으로 최종 합의한 바 있다. 조세소위는 세법 심사의 1차 관문으로 여겨져 위원장을 누가 맡느냐에 따라 정부 추진 법안에 힘을 보태거나 제동을 걸 수 있다.
관건은 거대야당의 협조 여부다. 금융투자소득세와 상속세, 종부세를 부유세로만 여겨왔던...
이날 간담회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조경태(부산 사하을)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수영(부산 남구) 부산시당 위원장, 백종헌(부산 금정구) 의원, 정성국(부산 진갑) 조직부총장 등이 총출동했다.
간담회 직후 한 대표는 금정구 서로미로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한 대표가 등장하자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며 지난 총선 현장을 방불케...
국민의힘 연금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영 의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 개혁안에 대해 “21대 국회에서 논의됐던 모수개혁안에 더해 구조개혁안의 방향이 제시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했다. 특히 △군 복무 크레디트 확대 △자동안정화장치 도입 △보험료율 인상속도 차등화 등을 언급하며 “연금 수급 불안으로 시스템 자체에 대한 신뢰를...
국민의힘에선 고동진·박수영·송석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선 김태년·이언주 의원 등이 ‘반도체 특별법’을 발의했고, 본격적인 상임위 논의를 앞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동진·송석준 의원 안에는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및 세제 특례 △전력망 확충 및 지자체 지원 근거 마련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R&D) 투자금액 법인세 공제 등이 담겼다. 이외에도 박수영...
앞서 21일에도 여당 연금개혁특위 위원장인 박수영 의원은 “연금 시계가 하루하루 가고 있기에 하루빨리 국회 차원의 연금특위를 구성해달라고 요청했다”며 “22대 국회에선 상설특위로 만들어야 한다”고 야당에 협조를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26일 정책세미나를 한 차례 더 열어 국민연금의 구조적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여야는 지난 21대...
이와 관련해 복지위 민주당 의원들은 "21대 국회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 결과로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해달라는 국민의 뜻이 확인됐는데도 이와 반대로 연금을 깎으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국민의힘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박수영 위원장이 전날(21일) "민주당은 정부안을 갖고 오면 복지위 내 소위를 만들어서 논의하겠다고...
국민의힘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수영 의원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퇴직연금 등 3개 공적연금 전체를 묶어 개혁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에게 특위 활동 중간보고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연금 모수 개혁만으론 연금개혁 목표를 이룰 수 없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21대...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국회 기재위 조세소위 위원장 자리에 자당의 기재위 간사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각각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관례상 여당에서 조세소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을 견제하기 위해 소위원장 자리를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기재위 소속...
이어 “국민의힘에선 22대 국회 개원 이후에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 특별법안을 고동진 의원이 대표 발의했고 박수영·송석준 의원 같은 취지의 법을 발의했지만 산자위에 회부돼서 정쟁 때문에 상정도 못 했다”고 했다.
그는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세 분이 낸 법안을 취합 조정한 후 반도체특별법을 우리 당론으로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연금개혁특위 소속 박수영·조정훈·안상훈·박수민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야 모두 책임 있는 자세로 여·야·정 상설협의체 및 국회 상설 연금특위를 만들어 함께 논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여·야·정 상설협의체는 전날(16일) 추경호 원내대표가 민주당에 제안했지만,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정부안 제출이 우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측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전날 ‘스트롱 K칩스법’(국가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민주당 안과 마찬가지로 박 의원 안에도 반도체 연구개발·기술통합 투자 세액공제율을 각각 10%p씩 상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일몰기한을 10년 연장한 점도 닮은꼴이다.
이에 더해 박 의원은 세액공제 규모보다 납부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측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국내 반도체 산업 지원을 강화하는 ‘스트롱 K칩스법’(국가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발의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에 발의된 ‘K칩스법’보다 세제 혜택을 강화한 게 핵심이다.
박 의원 안은 2034년까지 10년간 세액공제 일몰 연장, 반도체 연구개발(R&D) 세액공제율 대기업 40%(중소기업...
22대 국회 전반기 기재위원장 및 여야 간사(순서대로)는 송언석 의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 총재는 이달 9일 업무보고를 앞두고 인사차 국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위 소속 위원은 총 26명으로 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15명, 조국혁신당 1명, 개혁신당 1명으로 각각 구성됐다. 기재위 관계자는 “오전 중으로...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측 간사로 거론되는 박수영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상속세, 왜 자본이득세로 가야 하나’ 세미나를 열고 “(우리나라 상속세는) 세계 최고 수준인 50%의 세율에 경영권 승계 시 20% 할증까지 더해져 (실질 최고 세율이)무려 60%에 달하게 되면서 기업의 해외 이전, 매각, 투자 위축을 유도하는 징벌적 세금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우여...
이에 앞서 국민의힘 공정언론특위(위원장 박대출)와 연금개혁특위(위원장 박수영)는 10일 각각 1차 회의를 열고 현안 논의에 나섰다.
정점식 당 정책위의장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에너지특위 첫 회의에 참석해 "현재 국회는 거대 야당의 일방적 독주로 연일 파행을 거듭하지만, 국정을 책임지는 국민의힘은 민생경제와 국가 성장 동력 확보, 미래 준비를 위해...
구체적으로 보면 △저출생대응(위원장 김정재 의원) △민생경제 안정(김상훈 의원) △세제개편(송언석 의원) △AI(인공지능)·반도체(고동진 의원) △에너지(김성원 의원) △의료개혁(인요한 의원) △연금개혁(박수영 의원) △교육개혁(서범수 의원) △기후대응 및 노동(각각 임이자 의원) 등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 관련 특위 위주로 꾸렸다.
이에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