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는 박성하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사회 내 인사보상위원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추천하는 절차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SK스퀘어 이사회는 총 5개 소위원회로 구성돼있으며 그 중 인사보상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군을 관리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SK스퀘어는 향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인사보상위원회가 추천한 인사를...
박성하 SK스퀘어 대표이사가 3개월 만에 해임됐고, SK온 최고사업책임자(CCO)로 지난해 8월 영입된 성민석 SK온 부사장은 10개월 만에 CCO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달 초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경질됐다. 앞으로 추가적인 경영진 교체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룹 차원의 조직 문화 변화도 감지된다. SK수펙스, SK㈜, SK하이닉스...
SK스퀘어는 박성하 사내이사를 포함한 총 5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했다. 김무환 현 SK Green 부문장 겸 EPCM TF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고, 강호인∙박승구∙기은선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이날 박성하 사장은 온오프라인 주주총회에서 주주들과 소통하며 올해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SK스퀘어는 올해 주주환원 비중을 지난해 대비 2배 늘려...
2021년 SK텔레콤에서 인적 분할해 출범한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의 박성하 대표는 지난해 보수로 10억1800만 원을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급여가 9억9000만 원이었고, 기타 근로소득 2800만 원을 수령했다.
CEO를 제외한 임원 중에서는 지난해 퇴직한 강국현 전 KT 커스터머부문장(사장)이 25억7100만 원(퇴직소득 15억66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SK스퀘어, 제2기 정기 주총 개최…박성하 사장, 사내이사 선임
SK스퀘어가 설립 후 처음으로 2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나선다. 또 올해부터 주주환원 정책도 본격 확대한다.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은 3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재 SK스퀘어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는 만큼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곧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소닉은 지난해부터 삼성전자 출신 박성하 대표를 필두로 광학부품 사업 재정비에 나섰다. 기존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카메라 AF(자동초점) 액츄에이터 경쟁력을 강화했다. 기존 VCM(보이스코일모터) 방식부터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 액츄에이터까지 제품군을 확장했다. OIS 액츄에이터는 고사양 카메라 모듈로 수익성이 높다.
하이소닉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이날 주총에서 한애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김정원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정덕균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석좌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기타비상무이사로 박성하 SK스퀘어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주총 기준일인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SK하이닉스 주주는 100만7093명으로 처음 100만 명을 넘었다.
박성하 SK스퀘어 대표이사는 21억75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SK 직원은 모두 4586명이며 평균 연봉은 1억1800만 원이다.
아울러 박성욱 전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지난해 약 179억 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날 SK하이닉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 원에 상여 6억 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이익...
△홍순호·박성하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은 후보자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해 폐기됐다.
권모씨 외 33인이 제기한 의결권행사허용가처분이 인용됨에 따라 소액주주연대 측 일부 주주의 보유주식 중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의 5% 초과분에 대한 의결권 행사가 금지되지 않았으나 회사 측은 이사 선임 의안에 대한 과반수의 찬성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날 SK하이닉스는 다음 달 29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 안 외에도 김정원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정덕균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상정했다.
박성하 SK스퀘어 사장은 신규 이사 선임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임시주주총회 결과 △김병성 사내이사 선임의 건은 부결, △김선영 사내이사 선임의 건은 가결 △홍순호, 박성하 사외이사 선임의 건은 가결됐다. 개정 상법에 따른 3% 제한이 적용되는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김정만 사외이사 선임의 건 △홍순호, 박성하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은 각각 부결됐다.
헬릭스미스는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에 김병성 세종메디칼 대표·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를 선임하는 건 △사외이사에 홍순호 신한회계법인 전무·박성하 법무법인 동인 소속 변호사를 선임하는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에 김정만 법무법인 정행인 대표변호사 선임하는 건 △감사위원회 위원에 홍순호 전무·박성하 변호사를 선임하는 건 등을 다룰...
최 회장은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성하 SK스퀘어 사장 등과 동행한다. 최 회장 등 경영진은 현지에서 SK그룹이 주력하는 친환경 에너지를 비롯한 탄소중립 관련 분야 기업 및 투자자들과 만나 협력 방안도 논의할 전망이다.
SK그룹은...
회의에는 유영상 SK텔레콤 겸 SK브로드밴드 사장, 박성하 SK스퀘어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윤풍영 SK㈜ C&C 사장, 박진효 SK쉴더스 사장 등 ICT 관계사 핵심 경영진과 임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 싱가포르 등지의 해외법인장 9명도 참석했다.
박 부회장의 주재로 처음 열린 이번 회의는 글로벌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오너가 최성환 사장 승진…박성하 SK스퀘어 대표 이동
SK그룹 오너일가 중에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SK네트웍스는 "최 사업총괄 사장은 SK그룹의 첫 미국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하며 갖춘 해외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SK네트웍스의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구축을 주도해왔다"고 설명했다.
SK그룹...
글로벌 ICT 시장 변화 발맞춰 주요 CEO 교체박성하 SK(주) C&C 대표→SK스퀘어 사장 내정윤풍영 SK스퀘어 CIO는 SK(주) C&C 자리 이동유영상 SKT 대표는 SK브로드밴드 대표직 겸임
SK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ICT 부문 계열사의 수장들이 연쇄적으로 이동한다.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은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등 ICT 패밀리 사의 사업 협력을 이끄는데 집중하고...
SK스퀘어는 신임 CEO에 박성하 SK㈜ C&C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정호 부회장은 SK스퀘어 부회장으로서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ICT 패밀리 사의 사업협력 시너지를 리딩할 예정이다.
박성하 신임 CEO는 1993년 SK텔레콤 경영전략실 입사 이후 SK텔레콤 기획본부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 C&C 대표이사 등 SK그룹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