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에는 박성관 위니아 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성명기 성남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는 기존 대유R&D센터 부지 일부를 활용했다. 연면적 2만8006㎡에 지하 2층, 지상 21층 규모로 지난 2019년 6월부터 32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월 말 준공을...
회사는 박성관 위니아전자 사장과 권의경 대유에이텍 사장을 포함,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7명 등 총 35명에 대한 대규모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인사는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된다.
회사 측은 전 계열사의 호실적과 성과 달성에 따른 임원 승진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요 가전계열사인 위니아전자의 경우 올해 냉장고 사업부문의 선전으로 영업이익 흑자...
박성관 대우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과거 대유위니아 대표를 맡을 당시 “숟가락, 젓가락 빼고 모든 품목의 사업성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프리미엄 IH밥솥 사업을 시작해 중국 최대 가전업체인 하이얼에 공급했다.
대유위니아의 제품 다각화 움직임은 대유그룹의 대우전자 인수 후 더 활발해졌다. 올해 들어서는 공기청정기, 제습기...
대유그룹은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안중구 대우전자 대표이사, 김재현 대유위니아 대표이사, 박성관 대우전자 CTO, 안병덕 대우전자 전략기획본부장, 조상호 대유그룹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전자-대유위니아 언론인 초청 조찬 간담회’를 열었다.
대유그룹은 자동차부품 회사로 성장한 곳이다. 대유그룹의 주력회사인 대유에이텍은...
2014년 11월부터 대유위니아 대표이사직을 맡아온 박성관 총괄 부사장은 최고기술경영자(CTO)로 보직 변경한다. 앞으로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의 상품 디자인과 연구개발, 글로벌 소싱 등을 총괄한다.
대유그룹은 "국내외 시장과 회사 내부 등을 잘 아는 적임자를 대표로 선임했다"며 "이번 인선은 국내영업 및 해외영업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하는...
제품은 ‘화이트’, ‘다크실버’, ‘실버’ 세 가지 색상이며, 출하가는 47만2000원이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가정용 세탁기 시장 진출을 위해 세탁기 대표 라인업 4종을 먼저 출시한다”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함과 동시에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탄탄한 기업 경영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 시상식은 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한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올해는 대유위니아 도약의 해로, 본사 이전 등 거듭된 혁신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서고 있다”며 “사업 다각화는 물론 1∙2인 가구 및 실버 세대 등에 특화된 제품 개발 등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상업용 에어컨을 통해 B2B 시장에 진입하는 등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유위니아는 동남아 및 유럽 등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각 국가별 특성에 맞춘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우리가 만든 다양한 가전제품이 세계 시장 진출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면서 “기능 및 디자인을 갖춘 대유위니아의 제품들이 전 세계인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으로, 정부의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정책에 따라 제품 구매 시 구입 가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는 "소형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트렌드에 발맞춰 소형 김치냉장고 딤채 쁘띠를 출시하게 됐다”며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김치 보관 기능까지 갖춘 딤채 쁘띠가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는 “국내 김치냉장고 대표 브랜드인 딤채의 수익성을 기반으로 R&D 및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다각화된 매출 포트폴리오 확보 및 4계절 안정적인 매출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성장세를 통해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하고 투명한 소통을 지향하는 상장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프리미엄...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주들과 소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오는 4~5일까지 일반투자자 청약을 받아 7월 1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은 신영증권이 맡았다.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세계 최초로 김치냉장고 대중화에 성공한 대유위니아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명실상부 종합 가전제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1991년 김치냉장고 개발에 착수, 1993년 세계 최초로 김치연구소를 출범시켜 1995년 11월에 김치냉장고 제작에...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찰지고 구수한 가마솥 밥맛을 가장 맛있게 재현하기 위해 밥솥과 밥맛에 대한 연구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우리는 이 같은 기술을 총칭해 '알파 미학(米學)'이라 명명하고, 이 제품이 프리미엄 압력밥솥 시대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전기밥솥사업을 기존 주력사업이었던 김치냉장고와 더불어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여러차례 내비친바 있다. 회사 내부적으로도 오는 2018년까지 국내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 점유율 30%이면 사실상 국내 전기밥솥업계 2위까지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