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박봄이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가운데 소속사 디네이션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박봄의 마약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아직도 ADD 투병 중임을 알렸다.
ADD(attention deficit disorder)는 주의력 결핍증으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인 ADHD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대상에 집중하는 시간이 짧고 금방 주의산만해지며 충동적 행동 및 과잉 행동을 보일 수...
◇ 버닝썬 애나, 마약 흡입 체포 한달 후 승리와 사진 촬영
채널A가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 공급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26살 중국인 여성 애나가 과거 버닝썬에서 마약을 투약하다 적발돼 '추방'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15일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애나는 지난해 9월, 엑스터시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애나는 검찰 조사에서...
이후 경찰은 이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전날 MBC 'PD수첩'에서는 과거 박봄의 암페타민 밀반입 사건이 보도돼 논란이 일었다.
방송에 따르면 박봄은 2010년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젤리로 위장해 들여오다가 적발됐으나 치료 목적이라고 해명해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 PD수첩은 같은...
한편 박봄은 2014년 6월 마약류를 밀수하려다 적발됐다는 보도 이후 마약 논란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박봄은 지난 2010년 10월 국제 특송우편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려다 적발됐다. 당시 박봄은 입건유예로 처리돼 처벌을 피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박봄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마마, 박봄
7월에는 투애니원 박봄이 2010년 마약류 암페타민 82정을 밀반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입건유예 처분을 받아 의혹이 제기 됐다. 이에 소속사는 해명글을 올렸고 현재 박봄은 해외 공연만 다니며 국내에서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범키 마약 사건을 접한 네티즌은 “범키 왜 요즘 안보이나 했는데 이런일이 있었다니”, “범키 말고도 왜이렇게 가요계는 마약을 많이 하는...
빅뱅 지드래곤과 2NE1 박봄은 연달아 마약 밀수와 투약 등의 의혹을 받고 검찰 조사까지 받은 바 있다.
반면, 이종석과 걸스데이의 웰메이드와 김수현의 키이스트는 철저한 스타 관리 시스템으로 호재를 이어가고 있다. 웰메이드의 경우, 지난 5월 이종석이 출연 중인 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4000원을...
‘최두선의 나비효과’는 ‘박봄, 마약 밀수 의혹과 ‘룸메이트’는 별개’를 게재했다. 박봄은 방송을 피할 것이 아니라 대중 앞에 나와 자신의 결백함을 증명해야 한다. 때마침 리얼 예능프로그램 SBS ‘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는 것은 불행이 아니라 기회다. ‘홍샛별의 별별얘기’는 ‘박봄을 구하지 못한 YG 양현석 대표의 변명’을 주장했다. 지난달 30일...
그러던 중 박봄의 마약 밀수입 의혹은 팬들에겐 별안간 날벼락이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박봄이 2010년 암페타민을 밀수입하다 적발됐으나 검찰의 입건유예로 처벌을 면했다고 6월 30일 보도했다. 검찰이 암페타민 밀수입 사건 당사자를 입건유예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사실상 봐주기 수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일었다.
갑작스런...
그러나 박봄은 질병 치료를 위해 미국에서 의약품으로 통용되는 암페타민을 들여온 것이라고 해명했고, 당시 사건 담당 검찰 역시 박봄이 미국 내 처방전과 국내 진료기록 등을 검토한 뒤 마약 복용 의도는 없었다고 판단, 내사 사건 접수 후 40여일 만인 같은 해 11월 말 박봄에 대해 입건 유예했다.
이 같은 사실이 1일 새벽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같은 날 오전...
박봄 입건유예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걸그룹 2NE1 박봄의 마약 밀수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양현석은 1일 YG 공식 블로그 ‘YG LIFE’를 통해 박봄은 어린 시절 친한 친구의 죽음으로 정신과, 상담과 심리 치료를 병행해왔고, 미국 유명 대학 병원에서 정신적으로 처방해주는 약을 꾸준히 복용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양현석은 “박봄은 4년 전까지 미국 대학...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여가수 박봄의 마약 밀수 의혹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6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36%(900원) 내린 3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4년 전 마약 밀수입으로 입건유예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봄은 2010년 10월 국제 특송 우편으로 필로폰과 유사 성분의...
박봄 입건유예
그룹 2NE1 멤버 박봄의 마약 밀수 의혹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양현석 대표는 1일 오전 YG 공식홈페이지 프롬와이지 게시판을 통해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 YG의 모든 구성원은 물론 2NE1의 멤버들조차 전혀 모르고 있었던 내용”이라며 “상황을 잘 모르는 YG의 공식 입장보다는 그...
그룹 2NE1 멤버 박봄의 마약 밀수 의혹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양현석 대표는 1일 오전 YG 공식홈페이지 프롬와이지 게시판을 통해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 YG의 모든 구성원은 물론 2NE1의 멤버들조차 전혀 모르고 있었던 내용”이라며 “상황을 잘 모르는 YG의 공식 입장보다는 그 내용을 직접...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마약 밀수 의혹부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의 해명까지 하루 만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세계일보는 6월 30일, 박봄이 지난 2010년 10월 12일 국제 특송우편을 통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박봄이 검찰의 입건유예로 처벌을 면한 사실에 비춰 ‘봐주기...
“박봄 마약 밀수 의혹에 양현석 해명, 근데 왜 본인이 안 받고 친척 주소에 친척이름으로”, “떳떳하면 본인이 받지 왜 친척 뒤에 숨은 건지”, “감정 호소 너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6월 30일 한 매체는 “박봄이 2010년 10월 12일 국제 특송우편을 통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봄은 검찰의 입건유예로 처벌을 면했다. 이는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로 ‘봐주기 수사’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암페타민은 강력한 중추신경계 흥분제로 마악류로 분류돼 국내 유통이 법으로 금지돼 있다.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과 화학구조가 유사해 수사기관에선 사실상 필로폰으로 간주한 합성마약이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걸그룹 2NE1 박봄이 마약 밀수 의혹에 대한 보도가 쏟아지는 가운데 현재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세계일보와 KBS는 6월 30일, 박봄이 지난 2010년 10월 12일 국제 특송우편을 통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봄은...
그룹 2NE1 박봄의 마약 밀수 의혹에 대한 보도를 접한 네티즌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6월 30일 한 매체는 "박봄이 2010년 10월 12일 국제 특송우편을 통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가 이어지자, 한 네티즌은 "왜 이제서야 밝혀진거지? 4년...
그룹 2NE1 멤버 박봄의 마약 밀수 의혹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발표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일 새벽 배국남닷컴에 “빨리 입장표명을 하기로 했으나 좀 늦어지고 있다. 최대한 빨리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세계일보와 KBS 등 언론매체들은 “박봄이 2010년 10월 12일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