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박봄이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가운데 소속사 디네이션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박봄의 마약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아직도 ADD 투병 중임을 알렸다.
ADD(attention deficit disorder)는 주의력 결핍증으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인 ADHD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대상에 집중하는 시간이 짧고 금방 주의산만해지며 충동적 행동 및 과잉 행동을 보일 수...
◇ 버닝썬 애나, 마약 흡입 체포 한달 후 승리와 사진 촬영
채널A가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 공급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26살 중국인 여성 애나가 과거 버닝썬에서 마약을 투약하다 적발돼 '추방'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15일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애나는 지난해 9월, 엑스터시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애나는 검찰 조사에서...
박봄의 마약 논란은 나이를 속였다는 의혹으로 불거지기도 했다. 박봄은 "제 친구들에게 물어봐라. 84년생으로 34살이다. 내가 우리 언니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 말이 되나"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박봄은 "노래를 놓은 지 5년이다. 하도 욕을 먹다 보니 가수도 하기 싫었다. 그런데 'PD수첩' 방송 후, 가수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다만 박봄이 게재한 사진은 임의적으로 명암을 조절해 실물과 달리 보일 수 있으므로,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성형 의혹은 억측일 수도 있다.
박봄은 지난 2010년 마약 밀반입 혐의로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 하지만 이 사실이 2014년 7월에서야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돼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박봄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이에 네티즌은 "박봄 얼굴이 좀 달라진 듯하네", "자숙은 끝인가요"라는 반응과 "사실 오래 자숙하기도 했지", "성형을 하든 말든 본인 결정이다"이라는 의견으로 엇갈려 설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마약 등의 혐의로 미국으로 추방된 에이미 또한 최근 SNS을 통해 근황 모습이 전해져, 때아닌 성형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봄 마약 사건을 언급하는 강용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강용석은 "박봄 마약 사건은 분명히 봐준 것"이라 주장했다.
이에 박지윤은 "정말 아파서 먹었을 수도 있지 않느냐"고 말했고, 강용석은 "아니다. 그러면 무죄판결이 나야지 입건유예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7월에는 투애니원 박봄이 2010년 마약류 암페타민 82정을 밀반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입건유예 처분을 받아 의혹이 제기 됐다. 이에 소속사는 해명글을 올렸고 현재 박봄은 해외 공연만 다니며 국내에서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범키 마약 사건을 접한 네티즌은 “범키 왜 요즘 안보이나 했는데 이런일이 있었다니”, “범키 말고도 왜이렇게 가요계는 마약을 많이 하는...
빅뱅 지드래곤과 2NE1 박봄은 연달아 마약 밀수와 투약 등의 의혹을 받고 검찰 조사까지 받은 바 있다.
반면, 이종석과 걸스데이의 웰메이드와 김수현의 키이스트는 철저한 스타 관리 시스템으로 호재를 이어가고 있다. 웰메이드의 경우, 지난 5월 이종석이 출연 중인 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4000원을...
지난 6월 30일 걸그룹의 멤버가 2010년 당시 마약 밀수 혐의가 적발됐다 입건유예 처리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불거진 의혹으로 인한 여파가 셌기에 출연 중이던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하차했을 정도다.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으로 사랑 받던 투애니원 박봄이다. 그녀는 7월 11일 예정된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고, 자진 하차로 마무리됐다. 그러나 채 한...
마약 밀수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박봄이 소속된 2NE1은 23일 태국 방콕 임펙트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ALL OR NOTHING’ 공연을 가졌다. 태국 공연을 마무리한 2NE1은 오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YG 패밀리 콘서트에 참여한다.
박봄은 지난 2010년 10월 12일 국제 특송우편을 통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
케미는 지난 1일 힙합커뮤니티 힙합엘이(HIPHOP LE)에 올린 ‘Do The Right Thing’(두 더 라이트 씽)이란 곡을 통해 통해 마약 밀수 의혹을 받고 있는 박봄과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비난했다.
케미는 “젤리 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네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 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라는...
케미는 지난 1일 힙합커뮤니티 힙합엘이(HIPHOP LE)에 올린 ‘Do The Right Thing’(두 더 라이트 씽)이란 곡을 통해 통해 마약 밀수 의혹을 받고 있는 박봄과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비난했다.
케미는 “젤리 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네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 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마약 밀수 의혹에 휩싸인 2NE1 박봄이 잠정하차에도 불구하고 편집 없이 방송에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캠핑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봄은 조세호 옆에 앉아 멤버들과 오붓하게 저녁 식사를 가졌다.
박봄은 또 식사 후 진행된 작전회의, 게임 등에서 밝은 표정으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용석 변호사는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박봄의 암페타민 밀수 의혹은 검찰의 봐주기 수사가 맞다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마약 사건에 있어 입건유예는 들어본 적도 없다. 마약 사건은 아주 경미한 경우에도 불구속 사건으로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내린다. 초범이라 해도 마약 사건은 구속수사가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강 변호사는 “진짜...
초범이라 해도 마약 사건은 구속수사가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박봄은 지난 2010년 10월 12일 국제 특송우편을 통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 박봄은 검찰의 입건유예로 처벌을 면해 ‘봐주기 수사’ 의혹이 제기됐다.
암페타민은 강력한 중추신경계 흥분제로 마악류로 분류돼 국내 유통이 법으로 금지돼...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의 밀수 의혹으로 화제를 모은 암페타민이 학교에도 마의 손길을 뻗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뉴스토리’에서는 암페타민이 ‘공부 잘하는 약’으로 둔갑해 유통되고 있는 실체를 고발했다. 암페타민을 복용하면 정신이 반짝 들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암페타민은 마악류로 분류돼 국내 유통이 법으로 금지된...
이에 박봄이 외친 한 마디가 ‘삐’ 처리되며 욕설 논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가족들이 모두 보는 주말 황금 시간대에 교통사고 날 뻔한 장면과 욕설을 편집 없이 내보낸 제작진의 경솔함을 지적했다.
한편 박봄은 마약 밀수 의혹이 불거지자 최근 ‘룸메이트’ 촬영 불참을 선언했지만 방송은 편집 없이 고스란히 방송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는 마약 밀수 의혹을 받고 있는 2NE1 멤버 박봄의 분량을 편집하지 않았다.
13일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찬열, 박봄, 조세호, 송가연, 서강준, 박민우, 나나 등이 출연해 공동 주거를 체험했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은 강원도로 첫 공식 여행을 떠났다....
합성마약이다.
검찰은 당시 암페타민이 미국에서는 처방전을 통해 합법적으로 살 수 있는 약품이고, 박봄이 미국에서 암페타민을 처방받은 적이 있다는 정황 등을 고려해 입건유예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봄의 입건유예는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로 ‘봐주기 수사’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박봄 하차에 네티즌들은 "박봄 하차, 진실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