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특전사는 서로의 관물대를 구경했는데, 빼곡한 전술노트를 가져온 배이정과 오만가지 영양제를 챙겨온 박문호가 대조적으로 비춰 져 폭소를 자아냈다. 네이비씰은 선글라스, 삼각 수영복 등을 꺼내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미션에 불참했던 707과 미 특수부대는 영내 헬스장에서 만나 뜻밖의 합동 훈련(?)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008년 ‘뇌, 생각의 출현’이라는 대중 과학서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박문호 박사는 뇌를 가리켜 “다양한 하위 시스템이 무작위로 작용하는 복잡계가 아닌, 복잡하게 만들어진 목적 지향적인 하나의 복합계”라고 말한다. 인간은 이 복합계의 작동을 통해 감각과 지각, 기억과 의식을 기반으로 언어와 문화의 습득, 미래에 대한 의식 등등이 가능하다. ‘나’라는...
이어 정찬성은 박나래에게 “주먹에 힘을 실을 줄 아는 사람이다”라며 MMA 선수 박문호와 대결을 주선하기도 했다. 머뭇거리던 박나래는 끝내 주먹을 날리고 역으로 주먹을 피하기까지 해 정찬성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킥에도 관심을 보였지만 짧은 다리 때문에 쉽지 않았다. 정찬성은 “펀치는 좋은데 킥은 어렵다. 원래 두 개를 잘하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02-2072-2010
▲박문호 씨 별세, 박명숙·현숙·양조·인택(전 경향신문 기자) 씨 부친상 = 15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17일 오후 1시 40분, 070-7816-0246
▲백보패 씨 별세, 김진우 씨 부인상, 김형근(㈜청옥 대표)·경근(한호기술 대표)·덕근(마로로봇 대표) 씨 모친상 = 15일, 김포 뉴고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7일 낮 12시, 031-998...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대한민국과학문화상 개인 부문 수상자로 대중 과학 강연에 헌신한 박문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등 3명이 뽑혔다고 8일 밝혔다.
전자공학 박사인 박 연구원은 12년 동안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과학·물리학·우주과학 등에 대해 강연하고 시민 학습 동아리를 조직해 몽골 탐사와 책 출간 등의 활동을 해온 공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