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 체결
△코스맥스, 병풀 정량 추출물 포함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취득
△대우조선해양, 권혁웅 대표이사 신규 선임…박두선 전 대표 사임
△대우조선해양, 한국수출입은행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채무상환 자금 등 1413억 원 규모
△SK이노베이션 "재무 건전성 확보 및...
재무상태 개선·고용 승계 등 산적박두선 사장 등 임원들 물러날 듯
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이 해외 경쟁 당국의 잇단 승인으로 순항하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올해 상반기 내 인수 작업 마무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수많은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해오며 가장 세심하게 결합 내용을 들여다보는 EU 승인이 관건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26일 본지...
정기주총 개최…"한화와 투자 유치 거래로 사업적 시너지"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올해도 많은 난관이 예상되지만 대우조선해양 모든 임직원은 수익성 좋은 양질의 수주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흑자전환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박두선 사장은 21일 거제시 오션플라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2년 연속 수주 목표 초과...
이와 함께 박두선 회장은 새해 신년사에서도 미래 기술 개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 "2023년은 대우조선해양 창립 5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의 해"라며 "최악의 상황을 이겨낸 만큼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 절망을 딛고 올해는 희망을 노래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박 사장은 4대 경영방침으로 △근원적 사업 경쟁력...
올 초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시도의 경우 해외 심사에서 무산됐다.
한편 현 경영진 교체 여부도 관심이다. 노조까지 나서 박두선 대표 체제 유지를 요구했지만 이번 계약 조건에 등기이사 전원 사임서 제출이 포함됐다.
인허가 절차를 거쳐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이르면 내년 3월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임박하면서 박두선 사장 등 대우조선해양 경영진 거취가 주목된다. 업계에선 한화그룹 인사들로 대거 교체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정권 교체 전인 지난 3월 사장에 선임된 박두선 사장이 사장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두선 사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 동생의 대학 동기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문 정권의 인사...
또한, 실사단은 조선소 내부 식당에서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각 본부장 등과 함께 점심 자리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식사 및 실사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알 수 없지만, 원활하게 현장을 둘러봤다"고 했다.
실사단은 이날 오후 4시 20분까지 약 6시간가량 현장 곳곳을 살폈다.
대우조선 측은 이날 현장...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현지에서 안젤리쿠시스 그룹 마리아 안젤리쿠시스 회장,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
안젤리쿠시스 그룹 관계자는 "지난 6~7월 하청지회 파업으로 생산의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을 이해하고, 공정 만회를 위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최선을 다해준 대우조선해양...
특히 박두선 대우조선 대표를 문재인 정부의 ‘알박기 인사’라며 압박하고 나섰다. 이날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우조선을 향해 “경영진은 국민 세금 믿고 방만했다”며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그동안 부실 방만 경영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권 대표 대행은 “3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7일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하청지회) 파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법질서를 바로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전날 박 사장은 하청지회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수천억 원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비상경영을 선포했다.
박 사장은 이날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두선 사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최근 수주 회복으로 오랫동안 짓눌러왔던 생산물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경영정상화의 희망을 품었지만, 하청지회의 불법적인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이런 기대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사장을 포함한 모든 임원이 24시간 비상 체제를 가동하며 현 위기를 하루빨리 해소하고 지속 성장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에...
협약식에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한원희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수중방사소음은 선박에 탑재된 기계류와 추진기 등에서 발생해 수중으로 전파되는 소음이다. 최근 해상 운송량 증가, 선박의 대형화 및 고속화 등으로 수중방사소음이 해양 생태계 교란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자, 국제해사기구 (IMO)는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대우조선해양은 16일 박두선 사장과 포스코 기술연구원 최종교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망간강 소재 LNG 연료탱크를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설치하는 탑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영하 163℃ 극저온의 액화천연가스를 견디는 화물창과 연료탱크의 소재는 인바(니켈 합금강)나 알루미늄, 스테인리스강 등을 사용해왔다. 이들은 높은 가격과...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회사는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실현을 경쟁력의 원천으로 삼고 미래지향적 스마트십·스마트 야드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춰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며 “자율운항 선박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면서 동시에 스마트한 일터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선포식에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정상헌 노동조합 지회장 등 회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안전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안전 경영을 추구하고 중대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사가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노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제52조에 따른 작업자 작업중지권 행사 권리에 대해서도 함께 선언했다....
이번 수주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취임 이후 첫 선박 계약이다. 박 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의 최고 경쟁력은 압도적인 기술력과 고객사와의 두터운 신뢰 관계"라며 "세계 최고의 명품 선박을 건조해 선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인 탈탄소화 기조에 따라 LNG운반선의 발주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대우조선에 확인한 결과 이사회 개최일을 지난달 14일에서 같은 달 8일로 변경한 시기는 지난 2월 17일경으로 박두선 사장이 경관위에서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된 2월 24일 이전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산은은 "전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대우조선 경관위의 지원단으로서 수출입은행과 함께 경관위 운영을 실무적으로 보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인수위가 박두선 대표 선임을 ‘임기말 알박기 인사라’며 감사원 조사를 요청하겠다고 하자 청와대가 “대우조선해양 사장 자리를 눈독 들이고 있었다니 놀랍다”며 비꼬면서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31일 “임기 말 부실 공기업 알박기 인사 강행에 대한 인수위의 입장”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생과 대학 동창으로 알려진 박두선 신임...
앞서 인수위는 KDB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로 문재인 대통령 동생의 대학 동창으로 알려진 박두선 대표를 선출한 것을 '알박기 인사'라고 규정한 뒤 "비상식적이고 몰염치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인수위는 또 해당 사안이 감사의 대상이 되는지 감사원에 요건 검토와 면밀한 조사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