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올특위 출범 발표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또 의대협은 2일 “앞으로도 (참여를) 수용할 일은 없을 것이며, 학생들은 외부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올특위는 교육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원장의 언론 인터뷰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재 상황에서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하더라도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의협은 연석회의를 마친 뒤 여러 방면을 통해 전공의들과의 연락을 모색하고, 의대생 대표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하더라도 대전협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했다”라며 “무기한 휴진 역시 의협 대의원회 및 시도의사회와 상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임현택 의협 회장은 입장 표명을 신중히 하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달라진 건 없다. 응급실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라며 회의감을 표했다.
의대 교수들과 의협 등이 총파업을 결정해도, 여론의 지지를 받기는 어려워 보인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지난달 28일~29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85.6%는...
4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거참, 또 시끄럽네요. 퇴직금은 준비가 되셨겠죠”라며 정부를 겨냥한 비판적인 입장을 자신의 SNS에 밝혔다.
박 위원장은 “대한의사협회건 보건복지부건 왜 하나같이 무의미한 말만 내뱉는지 모르겠다”라며 “다들 이제는 정말 뭐라도 하셔야 하지 않을지”라고 비난했다.
정부가 제시하는 대책에 관심을...
법원은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들과 의대 교수, 전공의, 수험생, 의대생,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신청한 집행정지 신청 사건에서 원고적격이 없다는 공통된 판단을 내렸다. 의대 증원 처분의 원고는 의대를 보유한 '각 대학의 장'이라는 의미다.
앞서 이번 가처분 사건의 법률 대리인인 이 변호사 측은 “민사 가처분 소송은 최근 연이어...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과 장시간 면담한 이후 정부는 의료계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문을 열어 놓고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의료계가 정부와 1대 1 대화를 원한다는 주장이 있어 정부가 ‘5+4 의정협의체’를...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났던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공의들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사실상 상실한 상황에 전공의들은 현재 산별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를 포함한 사직 전공의 1360명은 15일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하면서 병원...
윤 대통령은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과 의료개혁을 계속 추진하되, 합리적인 의견은 더 챙기고 귀 기울이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류옥하다 씨는 “답답하고 슬프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한민국 의료에 미래가 없다’고 말했는데,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는 것 같다. 의사로서도, 전공의로서도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앞서 박단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개인 SNS를 통해 “교수들은 착취의 사슬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해왔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의대 교수들과 기성 의사들은 유감을 드러냈다. 강홍제 원광대 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은 “자기 지지 세력에 기관총을 난사하는 것은 윤 대통령만이 아니었다. 실망이다”라고 불쾌감을 표했다. 노환규 전 의협 회장도...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련병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대 교수들과 병원을 비판했다.
13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전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1만2000명에 휘둘리는 나라, 전공의를 괴물로 키웠다'란 제목의 한겨레신문 기사를 링크하고 "전공의들에게 전대미문의 힘을 부여한 것은 다름 아닌 정부와 병원"이라고...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불편도 가중되는 만큼 윤 대통령이 앞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대화한 것처럼 국정 쇄신 일환으로 '소통 의지'를 재차 언급할 가능성도 있다.
윤 대통령이 국정 쇄신 차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낼지도 관심이다. 남은 임기 동안 챙겨야 할 산적한 국정과제를...
하지만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의협 비대위의 의사 결정과 대외 의견 표명이 본인의 뜻과 달랐다”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임 당선인 역시 “비대위 운영 방향에 동의할 수 없다”며 제동을 걸었다. 이에 비대위는 각 단체가 입장을 정리한 이후 합동 기자회견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임 당선인은 박 대전협...
의협 비대위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위원장과 면담 이후부터 의료계 일부에서 의협 비대위가 마치 5월이 되기 전에 정부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서 이번 사태를 졸속으로 마무리하려 한다는 근거 없는 선동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면서 “이는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최근 의대 증원과 관련 정부가 “의사들이 한 목소리로 의견을 내 줄 것”을...
의협과 의대 교수 및 전공의 단체의 합동 입장 표명은 연기됐다. 비대위는 이달 7일 회의에서 10일 총선 직후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공통의 목소리를 내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SNS를 통해 “의협 비대위의 의사 결정과 대외 의견 표명이 본인의 뜻과 달랐다”라며 이의를 제기한 상황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과 만남에 대해 장 수석은 "전공의와의 대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대화의 물꼬가 트였다"고 평가했다.
박 비대위원장이 윤 대통령과 만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는 메시지에 "조금 실망스러운 반응"이라면서도 장 수석은 첫술에 배부르겠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 위원장의 만남에 대해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의협 비대위는 오후 2시부터 의협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3시간가량 회의를 가진 후 김성근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엔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전공의 대표인...
이어 대통령실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전공의 처우와 근무 여건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140분간 면담에서 윤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이 포함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5일 부산에서 총선 사전투표를 하고,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과 식목일 행사도 챙겼다. 같은 날 윤...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회동이 입장차만 확인하고 끝난 가운데 의대생 등 의료계의 집단행동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에 따르면 4일 기준 전국 의대생 중 55.2%(1만366명)가 휴학을 신청했다. 교육부는 ‘동맹휴학’에 대한 허가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또 다른 대학가 관계자는 “휴학을 승인받지 못한 채...
앞서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비공개로 만나 의료개혁 과정에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박 위원장의 부정적인 반응이 관측되면서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싿.
이에 박 차관은 "의료계에서는 대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분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자제해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