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가 선정한 5대 국정목표는 궁극적으로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는 큰 그림 아래서 제시됐다.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라는 새 정부의 국정 비전을 뒷받침하게 될 5대 국정목표는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 등 성장 전략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21개 추진 전략과 140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박근혜 정부의 국정목표 1순위를 ‘창조경제’로 정했다. 반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대선 출마선언 때부터 강조해 온 ‘경제민주화’는 국정목표에서 제외됐다.
인수위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책 로드맵을 발표한다. 로드맵에는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라는 국정비전 아래 향후 5년 간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게 될 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