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영 중인 ‘동백꽃 필 무렵’과 더불어 ‘월계수 양복점’의 구현숙 작가의 신작 MBC ‘두 번은 없다’가 제작 방영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닥터스’와 ‘사랑의 온도’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 ‘귓속말’과 ‘추적자’ 등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를 필두로 ‘결혼계약’의 정유경 작가 등 다수의 유명 작가들이 새로운 소재와 장르의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의 진수완 작가를 비롯해 SBS '추적자', '펀치', '귓속말' 박경수 작가, MBC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구현숙 작가가 속해 있다. 작가의 역량은 배우 캐스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시청률 상승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병원선'은 KBS2 '황진이', '대왕세종', SBS '비밀의 문' 등을 집필했던 윤선주 작가의 작품이다. 특히, 하지원이 KBS...
형님께서 제게 ‘귓속말’로 말씀 해주셨다”라면서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간절한 작업’, ‘행복한 작업’, ‘시청률 대박’이라는 재치 가득한 문구를 외쳤다.
‘귓속말’은 ‘황금의 제국’,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너희들은 포위됐다’, ‘패션왕’의 이명우 감독이 ‘펀치’에 이어 다시 의기투합해 방영된다. 오는 3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서 4년 전과 비교해도 달라진 점을 찾아볼 수 없는 동안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귓속말'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를 집필한 박경수 작가, '너희들은 포위됐다' '펀치'의 이명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피고인'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이다.
특히, ‘해를 품은 달’ 진수완 작가, ‘비밀’ 정유경 작가, ‘추적자’ 박경수 작가, ‘최고의 연인’ 서현주 작가, ‘겨울연가’ 김은희, 윤은경 작가 등 20여 명의 작가와 정식 계약을 맺고 있어 자체 콘텐츠 생산에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또 외주 제작사가 드라마, 시트콤, 토크쇼 등의 분야별 특성화 되어 있는 시장상황에서 프로그램 전 분야를 모두 소화 할...
하반기에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나를 미치게 하는 남자’ 등이 방영될 예정이며, 내년 1월에는 박경수 작가의 ‘진격’ 및 ‘겨울연가2’ 등의 작품을 통해 연속성 있는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IBK투자증권은 팬엔터의 올해 예상 매출액을 전년대비 90.5% 오른 4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억 원, 23억 원으로...
김 연구원은 또 "하반기에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나를 미치게 하는 남자’ 등이 방영 예정이며, 내년 1월에도 흥행이 기대되는 박경수 작가의 ‘진격’ 및 겨울연가2’ 등의 작품을 통해 연속성 있는 실적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겨울연가' 제작 이후,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해를품은 달...
올 상반기 가장 뜨거운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며 화제가 됐던 박경수작가의 ‘펀치’에서 권력욕으로 파멸해가는 이태준 검사역을 맡은 조재현이 빼어난 팔색조 연기로 시청자와 전문가의 찬사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방송대상 연기자상 등 각종 연기상을 휩쓸었다. 또한, 상류 1%의 허위의식을 신랄하게 묘파해 눈길을 끌었던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준상 역시...
정현민 작가도 펀치 등으로 유명한 박경수 작가와 비슷한 타입이여서요. 1회 시청률만 가지고 당장 예단하는건 성급한 것 같습니다. - 박현****
어셈블리 안보고, 출연진 소개만 봤는데 시청률 안나온 이유를 알겠음. 주연들 무게감도 낮지만, 사극보다 더 사람이 많이 나오는거 같고, 내용들이 너무 복잡함 - 오소***
KBS2-어셈블리 / 1. 어셈블리=뭔 뜻인가? 2. 너무 빠르고...
‘황금의 제국’, ‘펀치’의 박경수 작가는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며 스타작가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예능 작가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으로 양분된다.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다수의 작가가 존재한다. 한 명의 작가가 전면에 나서지 않지만 예능 프로그램에도 한류의 바람이 불면서 해외 팬들의 관심이...
예능 작품상 : ‘비정상회담’
-TV 부문 남녀 예능상 : 전현무(비정상회담, 나 혼자 산다), 이국주(룸메이트2, 코미디 빅리그)
-영화 부문 시나리오상 : 김경찬 작가(카트)
-TV 부문 극본상 : 박경수 작가(펀치)
-영화 부문 신인감독상 : 정주리(도희야)
-영화 부문 남녀 신인상 : 박유천(해무), 천우희(한공주)
-TV 부문 남녀 신인상 : 임시완(미생), 고아성(풍문으로 들었소)
수작으로 평가 받은 박경수 작가의 SBS 드라마 ‘펀치’는 TV 남자 최우수연기상(김래원ㆍ조재현)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임시완의 TV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빛나는 tvN ‘미생’과 지성이 TV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오른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역시 4개 부문에서 수상에 도전한다.
영화 부문도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이 총출동한다. 영화...
반면 ‘태왕사신기’, ‘추적자’, ‘황금의 제국’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박경수 작가는 촬영 중후반부 한 달이 채 안 된 ‘펀치’ 촬영 기간 동안 쪽대본을 내놓았다. 박 작가 특유의 필력으로 인한 드라마 안팎의 신뢰로 볼멘소리 없이 막 내린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빛 좋은 결과물에 개살구 같은 과정을 눈 감아버린 제작 현장에 한정된...
김아중은 배국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박경수 작가의 시나리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아중은 “매회 짜임새 있는 대본이었다. 기대한 대로 실망 없이 이끌어가는 자체가 감동이었다. 무엇보다 인물구도가 좋았다. 서로 사랑하지만 자신의 신념 때문에 이혼한 부부의 설정은 한국 드라마는 물론 외국 드라마에서도 잘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특히 “전작에 비해...
김아중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펀치’ 종영 인터뷰에서 박경수 작가의 시나리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회 짜임새 있는 대본이었다. 기대한 점 그대로 실망 없이 이끌어가는 자체가 감동이었다. 무엇보다 인물구도가 좋았다. 서로 사랑하지만 자신의 신념 때문에 이혼한 부부의 설정은 한국 드라마는 물론 외국 드라마에서도 잘 볼 수...
무엇보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등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님이 극을 살려 대본을 잘 써줬어요. 분위기도 잘 만들어줬어요. 시청자들이 ‘쟤 아픈 애구나’라고 인식하는 것을 넘어 ‘진짜 아픈가보다. 어떡해’라고 생각하게 해야 했어요. 연민을 느끼기 전 박정환은 살아야 하고 복수해야 한다는 것을 외적으로 표현했어요. 실제 날씨가 추운 날...
그럼 점이 박정환의 무게와 깊이에 진정성을 넣는데 큰 힘이 됐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등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박경수 작가의 집필 방식도 김래원과 잘 맞아떨어졌다.
“극 중 박정환은 아프다. 박경수 작가가 큰 팁을 줬다. 정환이가 많이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일상 속에서는 티내지 않되, 아플 때는 확실히...
서로 다른 이야기로 계속 부딪히기 때문에 호흡이 안 맞아야 정상이지만 그렇지 않았다”며 “박경수 작가가 서로 날을 세워야 한다고 해서 신경이 쓰였다. 중반 이후 나쁘지 않게 잘 풀렸다”고 말했다.
이어 김래원은 예린이에 대해 “아기를 완전 좋아한다. 보통 아역들은 느끼는 대로 연기한다. 김지영은 아역 이상의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어떤 연기에 대해 ‘이거...
1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작가박경수, 연출 이명우) 마지막회에서는 쇼크 상태로 회생 불가에 빠졌다가 결국 뇌사한 박정환(김래원) 검사의 모습과 각각 징역 15년, 10년을 선고 받은 윤지숙(최명길), 이태준(조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펀치’는 방송 말미 방송이 잠시 중단되고 이야기와 관계없는 자막이 등장하는 사고가 발생해 마지막회 오점을 남겼다....
1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작가박경수, 연출 이명우) 마지막회에서는 쇼크 상태로 회생 불가에 빠졌다가 결국 뇌사한 박정환(김래원) 검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환은 윤지숙(최명길)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한 신하경(김아중)이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취조실에서 쇼크 상태로 병원에 실려 갔다.
정환은 결국 가족이 보는 앞에서 뇌사 판정을 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