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머사이언스 관계자는 "올해 바이오 USA에서도 방사성의약품 표적전달기술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기존 항암제 파이프라인에 더해 방사성의약품 플랫폼도 기술이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적극적으로 후속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파이프라인이 저분자 및 펩타이드 플랫폼에 치중됐지만...
엘엔케이바이오메드는 2022년 미국 중견기업인 스파인아트(Spineart) USA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프리시즌 스파인과의 신규 계약을 통해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판매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 중이다.
프리시즌 스파인은 스피널USA(Spinal USA)와 프리시즌메디칼(Precision Medical)을 자회사로 두고 척추 전체 라인의 제품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현지 자회사 GC바이오파마USA가 현지 공급과 판매에 나선다.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면역글로불린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2022년 85억 달러(약 11조8000억 원) 규모에서 2030년 131억 달러(약 18조 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가 역시 1g에 91달러로 국내보다 약 6.5배 높다.
GC녹십자는 출시 첫해 매출을 5000만 달러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
전 세계에서 뎅기열 피해가 가장 큰 나라인 브라질에서 뎅기열 바스켓 임상시험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현대바이오는 조만간 '현대바이오사이언스USA'를 통해 임상시험대행기관(CRO)과 임상시험대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경일 현대바이오사이언스USA 대표는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뎅기열 등 여러 바이러스 감염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멀티 치료제가...
또한, 카티스템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 USA)’에 참석, 글로벌 제약사들과 임상진행 현황과 기술수출 등 활발한 사업개발 논의를 진행했다.
오원일 메디포스트 대표는 “카티스템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무릎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줬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
올해 하반기 미국 내 자회사 GC바이오파마USA를 통해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5년 연속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으로 제약산업에 대한 공헌도와 경영투명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의약품 생산’이란 핵심 가치에 맞게 미충족 수요가 높은 환자군을 위한 맞춤형 혁신 신약 개발에 전력을 다할...
지씨셀은 혁신과 미래동력 확보를 목표로 한 전략을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2024)에서 공식 발표하며, 주요전략중 하나인 자체 개발 세포치료제들의 해외 진출 본격화를 선언한 바 있으며, 학회에서도 약 100여개의 파트너링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지씨셀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추가적인 해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지씨셀은 올해 바이오USA에서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자체 개발 세포치료제들의 해외 진출 본격화를 선언한 바 있다.
비파마는 인도네시아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 선도 기업이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GMP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 및 상업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모회사 칼베는 시총 7조 원 규모의 동남아시아 최대 제약 그룹으로, 지난해 약 2조5000억...
생물보안법은 최근 막을 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에서도 화두였다.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중국 기업이 불참하면서 미국 기업은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바이오USA에 참가한 국내 기업 관계자들은 중국 기업의 불참으로 이전과 분위기가 달라졌다면서,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나이벡은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30여개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나이벡은 지난 6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바이오USA 현장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NP-201’을 비롯해 펩타이드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들과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원료의약품...
신라젠은 이달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이하 바이오 USA)에서 각국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는 이전보다 진보된 파이프라인에 대한 다양한 논의로 행사 일정을 소화했다. 신장암 2a상을 마친 펙사벡은 파트너사 리제네론과...
압타머사이언스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 여러 기업과 기술이전(L/O) 및 공동연구를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압타머사이언스에 따르면 차세대 신약개발에 특화된 ApDC™(Aptamer-Drug Conjugate) 플랫폼 기술과 파이프라인이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글로벌 빅파마를 포함해 10개 이상의 기업과...
바이오USA 참가는 올해가 네 번째로, 김 대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미팅 70여 건을 소화했다.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당뇨치료제 열풍에 더 편리한 복용 방법 개발이 주목을 받으면서,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IVL-DrugFluidic)을 보유한 인벤티지랩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김 대표는 “미팅이 많이 늘었고 내용도 더 좋아졌다. 한동안...
2025년까지 최소 3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이 목표입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 현장에서 본지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단독부스 대신 주요 파이프라인의 파트너링을 위해 올해 바이오USA에참가했다....
삼진제약은 올해 바이오USA에서 ADC, 알레르기 치료제, 면역항암제 등의 파이프라인 관련해 약 50여 개 기업을 만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톱(TOP) 10 제약사도 대상에 포함돼 있다.
회사가 기대하는 파이프라인은 ADC와 알레르기 치료제다. 이 센터장은 “ADC 연구를 주력으로 항체 기업과 미팅을 많이 했다. 기존 페이로드 개발 과제에 항체...
전 세계 70여 개국 1만9000명 참여…韓 3년 연속 최대 해외 참관국미국과 중국 갈등에 안보 문제로 번져…정부 고위급 관계자도 방문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수혜…K바이오 소부장 특별관 첫선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이 막을 내렸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열린 행사는 시작 전부터...
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 2024)’에 참가해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기업 투자설명회(IR) 세션을 진행했다.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바이오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분야 전시회·콘퍼런스·파트너링 행사다. 올해는 전 세계 88개국, 9,00여개 기업, 2만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는 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안정적 흑자를 예상한다. 앞으로 4~5년 현금 흐름이 좋다. 2029년까지 현금 3조 원을 확보해 후속물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SK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부스로 처음 참여하는 SK바이오팜은 파트너링에 집중하고...
파트너링 미팅 요청 숫자만 봐도 그렇습니다.”
올해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의 말이다.
6일(현지시간)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바이오USA의 화두는 중국계 바이오기업의 불참이다. 미국의 생물보안법 영향으로 주요 중국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앱텍이 올해 행사에 불참했다.
현장에서...
국내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로 구성된 특별관이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에 첫선을 보였다. 참가 기업은 해외기업에 국내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반응이다.
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USA 행사장 한 켠,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이 모인 ‘K-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