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네틱스가 국내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아슬란의 표적항암치료제 ‘바리티닙’이 지난달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이하 ESMO 2019)에서 진행성 고형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 결과 데이터를 발표했다.
유럽종양학회 포스터 세션(poster session)에서 바리티닙에 대한 추가 임상 결과 초록이 게재됐다. 이 시험은 개방형표지...
이날 바이오제네틱스 관계자는 “바리티닙은 추가임상 시험에서 이전 항암 화학요법제 투여 이후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담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임상 시험을 했다”며 “종양이 모두 사라진 완전관해환자가 2명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상당히 유의적인 결과를 보인 것”이라며 “올해 말 발표될 글로벌 3상 임상 결과 성공에 대한 기대를...
바이오제넥틱스는 표적항암제 ‘바리티닙’의 중국 임상시험 결과가 중국임상종양학회(CSCO)에서 최신임상연구(Late-breaking abstract)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단일군, 다기관 시험으로 진행성, 전이성 담도암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중국에서 수행된 2상 임상시험이다. 시험결과는 오는 9월 19일 중국 임상종약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표적항암제 ‘바리티닙’이 정밀의료기반 암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이하 K-MASTER 사업단)이 추진하는 위암 임상시험 과제 대상 약물로 선정됐다.
이번 임상 과제로 선정된 ‘바리티닙’은 글로벌 제약사 아슬란(Aslan)이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다. 바이오제네틱스는 바리티닙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유망 항암신약을...
한편 바이오제네틱스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 아슬란으로부터 세계 최초 담도암 표적항암제 ‘바리티닙’의 국내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 또 급성골수성백혈병 적응증의 표적항암제 'ASLAN003'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도 체결해 바이오제약 사업으로 사업다각화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