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과 레저객들에게는 바다가 위험한 공간이라는 사실과 안전사고는 곧 생명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기에 안전한 해수욕과 해양레저활동을 즐길수 있도록 몇가지 당부드리려 한다.
첫째,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은 물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특히 물놀이에 적합한 수온은 24도 내외이므로 수온이 낮을때에는...
바닷가 물놀이 위험지역바닷가 물놀이 위험지역 소식이 화제다.
23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철 바닷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태안해안국립공원 등 4개 해상·해안 국립공원의 바닷가 물놀이 위험지역 22곳의 정보를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 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단이 파악한 바닷가 물놀이 위험지역은 태안해안 15곳, 변산반도...
국립공원 물놀이 위험지역.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바닷가 물놀이 위험지 22곳을 지정해 특별 관리한다고 23일 밝혔다.
위험지로 지정된 곳은 이안류와 해저 급경사가 많은 태안해안 15곳을 비롯해 변산반도 3곳, 다도해해상 3곳, 한려해상 1곳 등이다.
공단은 위험지역 22곳에 안전관리반을 배치하고 119구조대 합동근무 및 순찰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