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팬들에게 '너목들(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사로 인사 한 번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에 정웅인은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 팬 여러분. 새해 건강하지 않으면 죽일 거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정웅인은 지난해 여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살인마 민준국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의 악역 연기는 많은 패러디를...
민준국 대사 패러디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준국 대사 패러디, ‘너목들’ 너무 재미있어” “민준국 대사 패러디, ‘너목들’ 오늘도 본방사수” “민준국 대사 패러디, ‘너목들’ 이종석-이보영, 너무 기대돼” “민준국 대사 패러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정웅인, 연기 대박! 너무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미 말한 사람도 죽일거야”라며 극중 인물 민준국(정웅인)의 대사를 패러디한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보면서 몰랐는데 트위터 하다 보니 나 손 떨고 있었어. 지금 온몸이 부들부들. 너무 몰입했나봐. 다시 몰입하러 빠이”라며 '너목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하 너목들 앓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너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