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의 경우 지난 2013년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살인마 민준국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죽일거다”라는 섬뜩한 명대사를 남긴 그의 활약에 힘입어 드라마는 당시 최고시청률 24.1%로 큰 인기를 이끌었다. 특히, 그는 2014년 방영된 수목극 1위인 ‘피노키오’에서도 법정에 깜짝 카메오로 등장, 같은 대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웅인 역시 ‘민준국’으로 등장해 극 중 법정신을 패러디했다.
△중국 다운로드 수 8억6000만뷰 돌파...한류 킬러 콘텐츠 부상.
‘피노키오’는 최근 중국 다운로드 수 8억6000만뷰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종석, 박신혜의 남다른 연기 호흡과 매회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이를 완성도 있게 그려낸 연출력까지...
상상 속에서 민준국(정웅인)을 변호하게 된 인하는 “피고인은 저와 접견 중 피해자를 직접 살해했고, 반성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피고인이 유죄임을 주장하는 바입니다”며 폭탄 양심 고백을 하는가 하면, 여배우가 되어 시체 연기를 할 때도 딸꾹질이 나와 영화감독(장항준)의 분노를 자아내는 등 '피노키오의 비애’를 코믹하게 보여줬다.
인하의 딸꾹질은...
변호사를 상상했지만 거짓 변호를 못해 피고인 민준국(정웅인)에게 목이 졸리는가 하면 배우를 상상해도 시체연기를 하다 딸꾹질을 연발해 감독(장항준)의 혈압을 높인다. 어떤 직업을 상상해도 끝이 우울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인하의 코믹한 모습은 귀여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동갑내기 삼촌 달포(이종석)와 티격태격하면서도 마음 한 켠에 함께 자란...
13일 2회 방송분에서 그녀는 법정 안에서 수감복을 입은 채로 누군가를 섬뜩하게 바라보는 민준국역 정웅인과 마주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박신혜는 지난 2013년 초 개봉되어 관객수 1300만명에 육박했던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도 변호사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영화에서 성인 예승역(아역 갈소원)을 맡았던 그녀는 극중 아버지 용구역의 류승룡을 변호하면서...
사진에는 과거 SBS 수목드라마 에서 민준국 역을 열연했던 배우 정웅인이 피고 옷을 입은 채 여주인공인 박신혜의 목을 장난스럽게 조르고 있다.
당시 의 주인공 역은 이종석이 맡았다. 이종석과 악연이었던 정웅인이 새삼 등장해 익숙한 두 배우의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정웅인은 극중 사회부 기자인 최인하(박신혜 분)가 법정 장면을 상상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은 차진수에게서 이종석의 출연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박수하(이종석 분)를 쫓아다니며 괴롭히던민준국(정웅인)의 향기가느껴진다며 ‘민준국성형설’을 제시하기도.
또한 네티즌은 ‘그린라이트’, ‘으르렁’, ‘볼터치’ 이미지 등 박훈과 차진수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재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훈에 대한 차진수의 집착을 캡처로...
그녀는 극중 범인인 민준국(정웅인)의 악행을 파헤치는 와중에 수하(이종석)와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뤄가기도 했다. 드라마는 이보영의 열연에 힘입어 20%가 훌쩍 넘는 시청률로 인기를 끌었고, 그녀는 2013년 SBS연기대상에서 프로듀서상과 10대스타상, 그리고 영예의 대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또한, 이보영은 이 두 작품으로 2013...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정웅인이 연기한 민준국이 드라마속 악역캐릭터를 대표했다면, 2014년에도 SBS 드라마에는 다양한 악역캐릭터들이 넘쳐나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소시오패스인 재벌 2세 이재경을 빼놓을 수 없다. 이를 연기한 신성록은 ‘지킬 앤 하이드’를 연상케하는 머리 모양으로...
정웅인은 지난해 여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살인마 민준국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의 악역 연기는 많은 패러디를 낳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정웅인 새해 인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웅인 새해 인사? 그럴줄 알았음", "정웅인 새해 인사, 건강하라는 거 맞지", "정웅인 새해 인사, 정웅인스럽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정웅인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 역으로 소름끼치는 악연연기를 보여줬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수애는 SBS '야왕'에서 남편을 밟고 대통령 영부인 자리까지 오른 주다해역을 맡았다.
정웅인은 수애를 향해 "물론 좋았지만 저에게는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극 중에서 아이를 괴롭히고 자식까지 죽여가면서..치사한 방법이다. 멋진 악역은 저 민준국일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너목들'에서 김성균은 민준국(정웅인)이 저지른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형사로 등장했다. 어린 박수하(이종석)의 병실에서 다른 형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짧은 장면에 출연한 김성균은 '응답하라 1994' 속 삼천포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배역에 잘 스며든 모습이다.
특히 경상도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지금과 달리 서울말을 쓰는 김성균의 모습이...
정웅인은 지난 8월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살인범 민준국 역을 맡아 잔인한 살인마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반면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뿐더러 독특한 분장과 몸 개그도 불사하며 작품에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코믹전문 배우에는 고창석과 이한위, 오달수, 오광록, 성동일, 김인권, 김광규, 김수미 등이 있다. 고창석은 ‘고창석 귀요미’...
정웅인은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극중 왼손이 절단된 민준국 역을 연기한 이른바 ‘정웅인 손연기 비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손연기 비밀에 대해 “의수가 아닌 실제 손으로 연기했다”며 “사람들이 의수를 움직여서 연기한 줄 아는데 손을 움직이지 않고 휴대폰을...
1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정웅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자신의 휴대폰에 있는 두 딸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종석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너목들'에서 마지막 장면인 옥상에서 찍은 것으로 극중에서와는 달리 다정한 포즈가...
이에 정웅인은 “연말 연기대상 전까지 민준국 보다 더 이상의 악역이 없어야 하는데 상반기에 수애씨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웅인 수애 견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수애 견제, 정웅인 손현주 뒤 이을까” “정웅인 수애 견제, 정웅인 연기 대박! 꼭 상받길바래요” “정웅인 수애 견제, 누가 받을까” “정웅인 수애 견제, ‘너의 목소리가...
정웅인은 극중 고려 출신이지만 자신의 출세와 야망을 위하여 친원파 간신으로 변하는 염병수 역을 맡았다. 염병수는 왕고의 심복이 되어 고려인 탄압에 앞장서며 악행을 일삼고 극중 충혜왕과 기황후에 대립한다.
한편 정웅인은 지난 1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 역을 맡아 악역의 진수를 보여줬다.
하지만 정웅인은 이에 흔들리지 않고 “손현주 선배가 ‘추적자’로 상 받았을 때 기분이 어떨까 하는 생각 들었다. 연말 연기대상 전까지 민준국보다 더 이상의 악역이 없어야 되는데 상반기에 수애가 있었다며 견제하는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정웅인은 지난 1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악역 민준국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