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이러한 성장 전망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같고 한국은행(2.5%), 국제통화기금(IMF·2.3%)보다 높다. 성장률 전망치를 높인 배경은 1/4분기 양호한 실적, 최근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세 등에 따른 것이다. 한은이 지난달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질GDP 잠정치는 작년 4분기보다 1.3% 올랐다. 2021년 4분기 이후 9분기 만의 최대치로 시장 예상치...
한국도로공사도 7월 5일 고속도로(민자구간 제외) 평가용역을 공고했다.
자율주행 지도는 도로의 기하구조, 교통흐름, 터널·교량의 유무, 교차로 유형 등 자율주행 기술 구현과 관련 주요 요소를 기준으로 유사한 도로 구간들을 유형화하고 유형별 대표구간에서 모의주행과 실제 주행을 거쳐 자율주행이 안정적으로 구현되는 정도를 평가해 나타낸다.
특히, 모의...
마스터 플랜에 담길 주요 계획 내용으로 △서울역 광장 확대·개편 및 광장 이용 행태 개선 △서울역 일대 평면 보행 체계 개편 및 동서(서울역~남산)·남북(광화문~한강) 보행 녹지축 조성 △서울역 주변 개발 사업과 연계한 공간변화 △서울역 앞 교통환경 개선 및 효율적 광역 교통 환승 체계 구축 △서울역 민자역사 미관 개선 △문화역서울284의 활성화 △철도 지하화...
서울시와 노원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지원 등을 적극 협력한다.
HDC현대산업개발 본사(현 용산역 민자역사)에는 1800여 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이전을 통해 일자리·산업기반이 약한 강북지역의 경제활성화와 기반시설 정비 등 접근성 개선을 앞당겨 고용창출력 높은 신산업 유치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서울시는...
하지만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이 2014년·2017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민자 타당성 분석’에서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와 구운역 추가설치 협의도 중단됐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이 2020년 1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되면서 구운역 추가 설치를 다시 추진했다. 2020년 6월에는 백혜련...
생활 인프라와 관련해서도 "반도체 고속도로는 올해까지 민자 적격성 조사를 마치고, 지난주 개통한 GTX-A 노선은 6월에 구성역을 추가로 개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AI-반도체 이니셔티브를 실현하고 AI 기술에서 G3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며 향후 국가AI위원회 신설로, AI 국가전략을 직접 챙길 것이라는 의지도...
특히 금융·민자운영사, 여행·영화사도 함께해 민간투자의 물길을 열어 사회서비스 공급을 확대할 방안을 논의하고 역사, 열차 등을 이용한 문화와 예술이 담겨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박상우 장관은 “KTX 개통 20주년, GTX 시대 개막 등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는 K-철도 위상에 발맞춰 국내 철도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정부가 협력해 체계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특례시 발전 기본계획, 사무 특례, 행‧재정 지원 근거를 담은 ‘(가칭)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 입법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의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겠다”면서 “민자...
1차 회의에서는 올해 4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하기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KDI 민자적격성 조사를 신속하게 통과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철도공단은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간사업자와 협상, 공사기간 공정‧안전관리 등 지원 계획을,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는 수요분석‧법률‧재무 등 분야 지원과 운영관리를 위한...
B노선은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용산~상봉 구간이 내달 실시계획을 승인한 후 착공에 들어가고 민자구간은 이달 27일 민자사업협약안 심의 등을 거쳐 전 구간이 상반기에 착공한다.
C노선은 지난달 25일 착공 이후 2028년 개통을 위해 격주 단위로 공정을 관리하고 있다.
또 A·C노선 연장을 위해 국토부, 경기도와 충남도 등은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B노선...
이어 "세계적인 유수의 연구기관과 경쟁하기 위해 기관 간 벽을 허물고 연구자가 자유롭게 교류하며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 우수한 연구자를 유연하게 채용하도록 보상 체계, 조직, 인사 운영 체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분야별 출연연에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성장하도록 힘써주기 바란다. 정부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민자사업으로 총사업비 4조 6084억 원이 투입된다.
GTX-C노선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철도망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역은 '경기남부 광역철도망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
2012년 4개였던 전철역은 20개 이상 늘어나고, 수원에서 수도권 주요 지역, 전국 주요 역까지 이동시간은 대폭 줄어들게 된다.
2016년 신분당선 정자역~광교역 구간이 개통돼...
민간은 수산항 인근 도화지구에 지역 주민 우선 채용, 수산항 생산 수산물 활용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종합 리조트를 개발하고 양양과 울릉도를 잇는 여객선을 신규 취항하는 등 총 5956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85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후 30년간 연평균 약 13만 명 이상의 신규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태영건설은 아파트 부문 이외에도 안정적 수익을 내는 토목, 환경, 민자 SOC 같은 공공사업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의 현재 수주 잔고는 12조5000억 원에 이릅니다. 앞으로 3년간 한해 3조 원씩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규모이고 이 가운데 PF 보증 없는 수주 비중이 71%에 이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영건설이 지금 어려움을 겪는 것은 우선 저희...
우수상은 △노들섬 주변 지역 활성화 마스터플랜 용역 책임 기술자인 안계동 ㈜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이사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 시공사인 대우건설 김흥석 부장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에 참여한 임대성 엘티삼보(주) 상무보 △서울시 안전점검위원회 및 건설안전 위원회 자문위원 박정식 (주)세방이앤에스 전무 △개봉철도...
본래 국고와 지방비가 3대 7로 투입돼 왔고 민자사업(BTL)까지 병행해 왔지만 내년부터는 국고 지원이 빠지게 됐다.
애초 목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지은 지 40년 지난 학교 건물 중 2835개 동이었다. 이 중 공사나 사업이 시작되지 않은 1231동이 아직 남은 상태다.
이에 교육부는 40년 넘은 노후 학교 시설의 개축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문제로 방치할...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통영 천연가스발전사업은 HDC그룹이 에너지 개발 분야에 진출하는 첫 프로젝트로 전략적 협력사인 한화에너지, 한화 건설부문은 물론이고 한국가스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와 통영시에 이르기까지 민·관이 서로 협력한 결과 오늘 이 자리까지 이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HDC그룹은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의...
서로 협력한 결과 오늘 이 자리까지 이를 수 있었다”라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고 완벽한 시험 운전을 거쳐서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최고의 LNG복합화력발전소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통영에코파워는 대한민국 전력 수급의 안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HDC그룹이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을 진행하는 민자사업으로...
이번 협약으로 한전KPS는 EPS와 함께 발전소 운영·정비에 대한 기술서비스 제공은 물론, 베트남 국영 발전사 및 민자 발전소 전력설비를 대상으로 신규사업 개발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베트남 발전설비 정비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선진 기술인력지원과 정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