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정은 주인공 구서진(현빈 분)을 짝사랑하면서 장나나(한지민 분)와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하이드 지킬, 나’는 ‘피노키오’ 후속으로 2015년 1월 방송된다.
○…오늘은 애동지 팥떡 먹는 날, 애동지에 아이 있으면 팥죽 못 먹어?
오늘 22일(음력 11월1일)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을 의미하는 ‘동지(冬至)’를...
문채원, 고수 주연의 강제규 감독 신작 ‘민우씨 오는 날’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민우씨 오는 날’은 서서히 자신의 모든 것을 잊어가는 여자 연희가 오래 전에 헤어진 연인 민우를 기다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민우를 만나러 가는 연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여느 다정한 부부처럼 정성스럽게 싼...
한편 고수는 올해 12월, 강제규 감독의 예술영화 ‘민우씨 오는 날’(12월 18일)과 조선시대 왕실 의복을 만들던 공간에서 벌어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다룬 ‘상의원’(12월 24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상의원’의 경우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고수를 비롯해 한석규, 유연석, 박신혜 등 명품배우들의 출연으로 해외 영화관계자들의...
강제규 감독 작품 ‘민우씨 오는 날’이 오는 12월 18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제작비 전액을 지원 받아 만들어진 강제규 감독의 ‘민우씨 오는 날’은 아시아 유명 감독 4인을 꼽아 ‘뷰티플(Beautiful) 2014’ 옴니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먼저 선을 보였다.
홍콩에 이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와이드앵글 단편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되어...
배우 고수가 강제규 감독이 연출하는 단편영화 ‘민우씨 오는날’에 캐스팅되었다.
‘민우씨 오는날’은 홍콩국제영화제가 제작, 지원하는 영화로 아시아 유명 감독 중 4인의 감독을 선정하여 각각의 단편영화를 제작, ‘Beautiful 2014’라는 슬로건을 걸고 상영되는 옴니버스 영화이다.
‘민우씨 오는날’은 분단 이후 60년 동안 한 남자를 기다린 여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