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취약지역 약 3만 개소 점검, 인공지능(AI) 기반 홍수특보 지점 223개소(전년 대비 약 3배 확대), 지하차도 통제기준 신설(침수심 15cm) 등도 추진한다. 재난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최근 전북 부안 지역 지진 발생과 관련해 당정은 피해 조사와 복구, 재정 지원 등을 최대한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정부가 이재민 구호, 응급 복구 등...
이어 "국민은 윤석열 정권에게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줬다"면서 "하지만 돌아온 것은 민생경제 몰락, 민주주의 파괴, 미래 실종, 평화 위기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정권 심판에만 머물지 않을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이 파탄 낸 민생을 다시 살리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충주...
이 같은 상황에 비춰보면, 윤 대통령이 주 전 위원장의 비례대표 사퇴 이후 민생특보로 임명한 것은 이번 공천 결과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주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2003년 광주지방검찰청 특수부에서 일할 때 검사와 수사관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윤 대통령이 2011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근무할 때 주 전 위원장도 함께 일했다.
윤 대통령이 정치에...
당 원내대변인인 윤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정진욱 당대표 정무특보에게 패해 재선 도전이 불발됐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 미래가 달린 매우 중차대한 선거”라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맡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대표직 수락연설에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라는 시대와 국민의 절절한 명령을 무겁고도 엄숙하게 받들겠다”며...
한 신임 정무수석에 대해서는 "과거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경기도지사 정무특보 등을 역임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줄곧 국정상황실장 소임을 다해왔다"며 "국정 현안에 대한 통찰력, 정무 감각에 바탕해 대(對)국회 관계를 원만하게 조율하며, 여야 협치를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황 신임...
한덕수 총리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연남장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민생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발굴한, 작지만 의미 있는 민생규제 167건을 신속히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그동안 규제혁신을 국정의 우선 과제로 삼아서 전방위적으로 개선작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면서...
개최
△홍수특보지점 확대·운영 관련 지자체 설명회 개최
16일(목)
△환경부 장관 14:30 원주댐 공사현장 및 학성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예정지 방문(원주)
△환경부 차관 07:30 차관회의(서울)
△원주천 유역 홍수피해 경감을 위한 재해 예방사업 현장 방문
△제37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 개최
△2023년 생물분류 현장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수료...
그동안 기상특보가 발효되는 경우에만 구명조끼 착용 의무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승선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에도 구명조끼(또는 구명의)를 착용해야 한다.
어선의 선장은 어선에 승선하는 사람에게 구명조끼 또는 구명의를 착용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접경수역 어업인들은 그동안 국가안보상의...
진 특보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을 지낼 때 성남시 사회복지사협회장을 맡았고, 김 변호사는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변호인이다.
더혁신회의 멤버인 양문석 전 경남 통영고성 지역위원장과 이정헌 전 JTBC 앵커는 비명계 전해철(경기 안산상록을)·전혜숙(서울 광진갑) 의원의 지역구 출마가 거론된다. 원외뿐...
해수부는 민생 안정을 위해 피해신고와 조사가 완료된 양식어가를 중심으로 추석 전에 1차로 지원하고 고수온 특보 해제 이후 2차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21일 기준 16개 시·군 573어가, 어류 1979만 마리, 멍게 861줄에 대한 피해 신고가 있었다.
피해어가에는 신속한 경영 재개를 위해 식생물 입식비, 생계지원비 등 어가 당 최대 5000만 원의 재난지원금과...
또 시장 비서실장에는 현경병 전 국회의원, 민생소통특보에는 이종현 전 서울시 대변인을 임명하기로 했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 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와 시정안정 및 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국민‧에이스리서치, 민주당 지지율 2주 만 2.3%p 상승국민의힘 지지율도 같은 기간 2.9%p 올라 격차는 더 줄어최근 발표된 다른 여론조사서도 민주당 지지도 하락 추세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민생 경제 살리기를 구호로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지지율에서 큰 변화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28일 민주당 지지율이 2주 전보다 소폭...
특히 방송통신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에 대해 “국민은 물론 언론계에서도 반대가 훨씬 많다”며 “집권남용과 방송장악으로 상징되는 인물로 방통위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지키긴 어려울 것으로 국민은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도 “이명박 정부 당시 이 특보가 국정원을 동원해 언론인 사상을 검증하고, 인사에 부당하게...
후임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강철원 서울시 민생소통특보가 내정됐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부시장은 이달 19일 사퇴할 예정이다.
오 부시장은 제7대 서울시의원과 19·20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을 지낸 정치인이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오세훈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는 당시 오세훈 후보의...
13일 서울시는 한파·제설·안전·보건환경·민생 등 5대 분야를 선정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우선 약자와 동행하는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한다. 노숙인을 대상으로 방한용품 8만600점, 쪽방촌 주민에 대해서는 식료품·이불 등 생필품 4만1185점을 지원할...
대통령실 역시 역대급 자연재난의 선제적 대처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시행 중이며 특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대통령실 지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선조치 후보고 하라" 지시했으며, 이날 오전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서도 "재난관리와 구급·구조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께...
김 수석은 "역대급 자연재난의 선제적 대처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시행 중이며 특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행안부, 기상청, 지자체 등과 상황을 공유하며 필요한 것들을 챙기고 있다. 비서관실, 필요 수석실 인원이 24시간 교대 근무하며 대비태세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와 한덕수...
“최영범 전 홍보수석을 문책성으로 교체한 게 아니고 대외협력특보로 여전히 언론과 네트워킹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또 인사 문제 등으로 인한 윤 대통령 지지율 저조에 대해 “사과한다. 책임질 일이 있으면 마다하지 않겠다”며 “지지율은 앞으로 올라걸 거라 생각한다. 열심히 꼼꼼히 민생을 챙겨서 지지율을 높여 국민들을 안심시키겠다”고 했다.